전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제발 좀 많이 받으세요. 

하지만 그 순간 최고 수준의 전형적 츤데레 캐릭터입니다 

것 같아 메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하지만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기록했다. 

 

미카엘라가 다른 방법을 선택한 플레인으로, 오즈마를 봉인시키는 대신 그냥 프리스트들 시켜서 없애버리고 힘을 키워서 힐더를 상대하려고 함. 검은 성전이 끝나고도 미카엘라가 남아 팔라딘에게 신의 힘을 빌리는 법을 전수해주고 아직 자기가 교황 비스무리하게 남아있음. 본인이 사도란 걸 알기 때문에 암살 경계해서 방어는 철저하게 해놔서 아무도 직접 얘기는 못함.
여전히 미카엘라답게 말은 안 해줘서 프리스트들은 사도가 뭔지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름. 대신 그 어떤 말이라도 함부로 믿지 말고 항상 이용당하는 걸 경계해라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얘기해놔서 기본적으로 의심이 많음.

미카엘라의 계획은 힐더의 말을 듣는 시련으로 연단된 칼이 만들어지는 걸 원천봉쇄하거나 이쪽에서 이겨버리려는 것. 검은 성전 때는 살려고 싸웠지만 평화가 돌아오니 교단의 입지도 줄고 수련할 이유도 없어져서 그냥 평화로운 종교단체화가 될 듯한 조짐이 보임. 그래서 미카엘라가 전쟁을 선포함. 목표는 아라드 정복ㅋ
프리스트들이 죽어라 싸우다 보면 레벨업할 것이기 때문에 전력도 늘어날 거고 정복 끝낸다고 해도 종교국가 세우면 미카엘라 말만 듣게 할 수 있어 힐더의 사기를 방지할 수 있다는 계산. 그래서 일부러 전쟁을 오래 끌고 있음. 검은성전~현재까지의 기간 동안 이 플레인에서는 계속 전쟁중. 현 아라드의 교단에 비해 단결력은 있지만 광신도적인 면이 강함. 나이트인 팔라딘은 정예부대의 일원.

이걸 쇄골사이에
하면 동생이 알아보고 쳐웃으려나

이반씨 최고야

수정본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