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TGS 출격 준비 완료

음음 회사 일이니까 당당하게... 이걸로 내일은 한정 배포 유니트를 얻을 수 있는건가...!

문제는 과연 시간이 날 지가 의문. 최악의 상황에는 그야말로 눈 앞에서 침만 흘리고 있을 지도..

[Taper]

아 재밌겠네요

언제 한번은 이런 게임쇼같은거 보러가고 싶어요

[RAPIDCAT]

한 번 정도는 보러갈 만 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재미가 덜해졌지만.

[하마아찌]

저도 06년에 부스(구석탱이) 참가 했었는데, 일로 가는거면 다른 건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ㅁ-
부스 지키면서 일해야죠.
아무튼 그 때 저희 옆에서 아이돌마스터 PV가 계속 돌아가서, 고마해~ 고마해~ 아주 중독이 됐었습니다 -_-

[RAPIDCAT]

당연히 일이 우선이라 큰 기대는 안 합니다. 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부스가 있어서, 시간이 나면 좀 가보고 싶다 이거지요.

뭐 매년 가는 일이기도 하고... 올해만 벌써 멧세 3번째네요.

[김전일]

업무차 지스타를 가던 것이 전부라서
해외 게임쇼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RAPIDCAT]

지스타에서 헐벗은 여성분들 빼고, 주 종목이 콘솔과 모바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stone]

게임제작학교다닐때는 의무적으로 가야했던쇼라 가기 싫었는데
이제는 가보싶네요 ㅠ,ㅠ 부럽

[RAPIDCAT]

저도 사실 일이다보니 매년 거절하고는 있는데, 작년까지는 제가 지사장이라 안 가볼 수가 없었고... 올해는 이직 후 첫 출장이라 거절할 수가 없네요.

뭐 말은 이렇게 하도 매번 당일이 되면 두근두근한 걸 보니 천성이 게이머인가 봅니다.

[모른다니까]

오오...가보고싶지만..너무먼...ㅇ니..총알이 부족한..시간두없구나..

[RAPIDCAT]

ㅠㅠ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문제죠..

[mabul]

저도 지금 PDF받을려구 입력중인데 반갑네요.
전 강제참가 ㅠㅠㅠㅠ

[RAPIDCAT]

ㅎㅎ 그래도 막상 가 보면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