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의도한 오타고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신나게 했던 게임인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악마성 시리즈 같은 플랫포머 구성에 다양한 캐릭터들끼리 1:1로 서로 죽이는 게임입니다.
등장 캐릭터는 대충 흰색 옷 입은 아줌마, 가죽 옷 입은 여자, 로봇 휠체어 타고 다니는 할배, 강철 의수 흑형, 원숭이, 쌍둥이, 건장한 청년? 그런 느낌이고요
각 캐릭터별로 스테이지가 있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구조가 바뀝니다. 서커스 맵에선 인간 대포가 나오고, 무슨 호텔 같은 맵에선 시한 폭탄이 터지면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다 결국 쓰레기통에서 막장 싸움하고요.
잘은 모르겠는데 느낌상 어마어마한 유산의 상속자를 정하는 싸움이었던 것 같네요.
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