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부터 480 기다렸었는데 .. 사파이어 비레퍼까지 어떻게든 기다려 보려했으나
암바고도 지겹고 기다리기도 싫고 날도 덥고 맨날 일하다가 핸드폰으로 하드웨어 게시판이나 관련 사이트들 들락날락 거리는것도 지겹고
오늘 쉬는날이기도 하고 비도 많이오고 휴가도 얼마 안남았기도 하고 그냥 질렀습니다
카드할인 쿠폰에 마일리지터니까 딱 60만 5천원 나오네요 출혈이 좀 뼈아프긴 한데 ..
마음이 되게 편하네요 ..
270X 몇년을 썼는지 모르겠네요 사놓고 묵혀놓기만 하던 게임들 다 할 수 있을듯
하긴.. 린필드때 구매했던 PC 도 올해까지 썻는데..
당분간 PC 업글은 안해도 되겠네요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