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 기념일로 신입으로서 장기자랑을 해야해서 주말에도 춤 연습을 하는 귀요미에여 ㅇㅅㅇ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단체로 춤을 춰야한다는게 와 닿지 않았는대
어제 멤버끼리 시장등을 다니며 의상도 구입하러 다니고 장기자랑 날자가 곧 다가와서 그럴까요...
어제는 4시간자고 일어났는대 오늘은 출근날인대도 아직도 잠도 안오고 똘망똘망하네요;;
추가로 신입 자기소개후에 1~2명이 총대매고 개인기도 해야할거같은대
제가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해가지고 -_-;;
월요일날 공연 담당 대리님에게 부를 노래와 mr등을 준비해서 말씀드려야하는대
지금 그렇게만 생각해도 잠도 안오고 불안? 초조?해서 잠도 안오는거같아요;;
대리님이 희망하시는 개인기는 노래를 부를시에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신나는 노래를 부르고 한명이 막춤을 추는걸로 이야기 하셨는대
제가 신나는 노래는 많이 안불러봐서 자신이 없거든요 허허허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하기 전부터 생각해둔게 발라드였는대 ㄷㄷㄷ
그래서 아직 말씀은 안드렸지만 신나는 노래는 일단 싸이: 롸잇나우랑 노라조:슈퍼맨은 준비해놓고
개인적으로 제가 하고싶어하는 컨셉으로 테이+임재범이 부른 "겨울이오면" 이거를 부르고싶은대
이게 신나지않으니까 좀 웃을을 주기위해서 사회자님을 의자에 앉혀놓고 저는 진지하게 노래부르는대
"눈"이라는 단어가 나올때마다 옆사람이 사회자님 머리위에 눈 나오는 스프레이? 그걸 뿌려주는겁니다
전 솔직히 후자쪽이 상황이 웃길거같고 원하기도하는대 오늘 대리님에게 말씀드렸다가 퇴짜맞을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그냥 쉽게 노라조나 싸이 노래 부르라고하시면 가사도 외워야하고 혼자 미친듯이 뛰댕겨야하는대
ㅠㅠㅠ... 루리님들이 보시기에는 전자가 관객분들이 볼때 전자가 나을까요 후자가 나을까요?
의견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고.. 오늘 출근하는 모든 직장인분들 오늘 아침부터 영하랍니다...
모두 따시하게 입고 출근하시길바래얌! ㅇㅅㅇ/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