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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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너의 이름은 이제야 보러갑니당! (11) 2017/01/31 AM 12:49

너의이름은.png

 

수많은 스포의 위협을 피하고 피해서 최대한 조용히 보고 싶어서 이제야 예매 했습니당 +ㅅ+

 

작년에 했던 초속5cm + 언어의정원 새벽 상영때 우연히 혼자 본 계기로 인해서

 

이상하게 신카이 마코토감독은 "혼자" 보고 싶어지네요 ㅇㅅㅇ!?

 

재밌게 보고 오겠습니당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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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즈미 미호    친구신청

관객1 : 그러니까 저기서 말이지
관객2 : 저기서 *** *** 하는 *** 은 정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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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때릴거에여!

기륜    친구신청

와 좋으시겠다 ㅠㅠㅠㅠㅠ

드래이커    친구신청

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ㅠㅠ

오뚜기순후추    친구신청

전 설날 당일 보러 갔는데
이쯤이면 사람 많이 빠지고 나름 조용하게 볼줄 알았더니
커플석 앞자리 빼고 만석이더군요 흠..

드래이커    친구신청

전 다행히 후훗...

됐거든?    친구신청

안 본 뇌 삽니다.

드래이커    친구신청

죄송합니다 이제 팔 수가 없어짐 ㅠㅠ

드래이커    친구신청

정말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봤습니다 ㅎㅅㅎ

앙토리아    친구신청

오히려 나이좀 있으신분들이 더 감동하고 오세영... 추억이 있는 사람응 추억생각 없는 사람은 대리만족...

드래이커    친구신청

그렇군용 자막애니메이션이라 어르신분들은 조금 보기 불편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대.. 더빙판이 나오면 더 많은 분들이 본다고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좋네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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