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닭★
접속 : 6617   Lv. 8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 명
  • 전체 : 148097 명
  • Mypi Ver. 0.3.1 β
[일본사진] [스압] 홋카이도 3일차 (0) 2018/06/26 PM 09:04

지인과 마루야마 동물원(円山動物園), 미야노모리 점프경기장(宮の森ジャンプ競技場) 에 가기로 함

 

20180623_112832.jpg

 

20180623_113034.jpg

오오도리 공원(大通公園) 에서 대기

 

20180623_113132.jpg

 

20180623_113314.jpg

짧게 꽃 축제를 하는 기간

 

지인가족과 함께 마루야마 동물원으로 이동

20180623_123419.jpg

마루야마 동물원(円山動物園) 입구

 

20180623_123956.jpg

하마님

 

20180623_130608.jpg

건물 상층 유리바닥으로 원숭이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623_130622.jpg

 

20180623_130639.jpg

늘어져 있는 원숭이들

 

20180623_132302.jpg

앞쪽을 응시하는 오랑우탄

 

20180623_132502.jpg


 

20180623_132648.jpg

만사 귀찮은 듯한 맨드릴 원숭이

 

20180623_132657.jpg

 

20180623_132838.jpg


20180623_133217.jpg

 

20180623_133252.jpg

 

20180623_133605.jpg

 

20180623_134008.jpg

늑대

 

20180623_134800.jpg

사육사분이 먹이를 여기저기 올려놓거나 묻어두거나하면 곰이 와서 찾아 먹습니다.

 

20180623_135241.jpg

북극곰

 

20180623_135505.jpg

한시도 가만있지를 않아 찍기 어려운 바다표범


20180623_140304.jpg

 

20180623_140500.jpg

 

20180623_140537.jpg

 

20180623_140709.jpg

 

20180623_140956.jpg

홍학

 

20180623_141314.jpg

 

20180623_141427.jpg

독수린지 맨지 사육사분의 지시에 따라 멀리 슈~욱 날아갑니다.

그러다 가지고 온 도구를 두드리면 그 신호를 따라 휙 날아 옵니다.

겁나 크더군요.


20180623_141835.jpg

펭귄의 일광욕

 

20180623_142036.jpg

흡사 대걸레의 마포가 달려있는듯..

 

20180623_142510.jpg

 

20180623_143240.jpg

랫서팬더

이놈도 조금도 가만있질 않았습니다.

 

20180623_143629.jpg

 

20180623_143839.jpg

 

20180623_150824.jpg


20180623_152433.jpg

나름 큰 동물원같습니다. 슬슬 지인가족분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오쿠라야마(大倉山) 점프경기장으로 이동

 

20180623_161135.jpg

 

20180623_161447.jpg

거대한 스키점프대

크기비교용 자동차

저기서 점프를 한다고..???

 

20180623_162253.jpg

지인가족은 애도 있어서 리프트타는게 위험해 보이더군요. 

앞의 휴게소에서 휴식을 하고 저만 갔습니다.

리프트 표 500엔 가량

 

20180623_162531.jpg

올라간다.. 올라간다..

 

20180623_162730.jpg

 

20180623_162740.jpg

 

20180623_163003.jpg

올라올 땐 그리 무섭지 않았습니다.

올라올 땐.


20180623_163412.jpg

... 선수분들 겁도 없는듯

 

20180623_163423.jpg

전망대에서 본 풍경

 

20180623_163647.jpg

경기용 스키인듯

 

20180623_163734.jpg

리프트쪽을 한번 바라보고

 

20180623_163924.jpg

다시 점프대쪽을 바라봄.ㄷㄷ


20180623_164208.jpg


20180623_164351.jpg

 

20180623_164653.jpg

내려올 때가 좀 무서웠습니다.

상체를 등받이에 최대한 붙이고 손잡이를 꼭 잡게 되더라구요.

 

20180623_164716.jpg

휴 다옴.

 

지인 가족분들과 헤어지고 타누키코지(狸小路) 로 이동

20180623_185132.jpg

 

20180623_185514.jpg

 

20180623_185609.jpg

역시 번화가라 사람이 많습니다.

 

애완동물 샵이 보여서 들어가봄 

20180623_190205.jpg

ZZZ..

 

20180623_190334.jpg

폰 방향에 따라서 이리뛰고 저리 뛰던 고양이

귀엽습니다 ㅎㅎ

 

20180623_190536.jpg

저 표정은 대체...

이게 유머게시판? 짤에 써도 괜찮을지도..?


모이와산(藻岩山) 으로 이동

20180623_201839.jpg

노면전차를 타고 모이와야마 로프웨이 입구로 이동

홋카이도에서 노면전차를 탔는데 아무도 타면서 카드를 찍거나, 표를 받거나 하는 모습이 없어서 긴장했습니다.

(10년도 쯤에 히로시마에서 노면전차를 타본 기억이 있는데 요금을 어떤식으로 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어떤식으로 내는거지?

그러다 창문에 붙은 종이를 보니 200엔 고정(환승시 요금 다름)이고, 내릴 때 카드를 찍거나 돈을 내는 식이더라구요.

 

20180623_203946.jpg

모이와산 정상 왕복 케이블카 1700엔. 캐비쌈...

 

20180623_211353.jpg

 

20180623_211753.jpg

너무 늦게 와서 그런지 야경이고 뭐고.. 너무 어둡네요.

관광객은 엄청 많고, 케이블카 내려가는 열의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내려가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신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