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는 음산한 공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짧은 단편의 옴니버스식 드라마 トリハダ (소름)
(원제는 トリハダ(소름) ~밤 늦도록 깨어있는 당신에게 오싹한 이야기를~)
トリハダ 시리즈는 많이들 아시는 기묘한 이야기와는 다르게 획일적인 틀이있으며
여타 공포 드라마와는 다르게 공포의 대상이 귀신 혹은 령, 미지의 존재가 아닌
바로 "일상 생활 속 공포"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이 드라마를 보고 한번쯤은
'우오~ 이건 정말 있을 법한 얘기군~'
이런 생각이 들게끔 하는것이
이 드라마가 보여주는 소름끼치는 진정한 의미의 공포라고 생각합니다.
トリハダ 시리즈당 5~6편 정도의 단편이 있으며
각 단편마다 상당히 난해하기도 하고 어려운 제목이 붙여져 있습니다.
(トリハダ2는 예외로 한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편들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 되기 전 프롤로그가 나오며
각 단편이 끝난 후 다른 단편이 시작되기 전에
프롤로그 후의 이야기가 중간마다 들어가다가
모든 단편의 끝난 후 에필로그로 마무리 짓게 됩니다.
또한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하게 만드는 결론이 많다는게 특징이며
잔혹한 영상 없이도 충분이 공포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입니다.
그 프롤로그~에필로그는 바로 위 인물의 이야기.
이 시리즈의 주인공이라면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타니무라 미츠키(본명).
매 시리즈마다 출연하여(2편 제외-_-;;) 이 드라마의 프롤로그~에필로그를 담당하며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미 보실 분들은 다 보셨겠습니다만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거 같아서 한번 올려 봅니다.ㅋ
앞으로 시간 날때 마다 글을 올릴거 같습니다 카테고리도 6편까지 만들어 놨고..ㅋㅋ
저도 아직 접하게 된지 오래 되지 않아서 좋은 정보 가지고 계신 분들도 환영합니다^^
어디서 구하셨나요?
소름이랑 괴담신이대 이런거 되게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