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성장하며 성인이되고 어른이되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아주 당연한 것들이
일부는 종종 외부자극으로 인한 이상증상으로 당연하지 못할때가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로 '화를 내는 것'에 생각해봅니다.
누군가에겐 아주 쉽고 당연한 것이나,저에겐 과거에 그 때를 놓쳐
즉 내가 내 자신이 화를 내보고 그것에 인식이 형성되는 과정에
매우 억압이 많았습니다.힘에 의해 통제당한게 가장 큰 사례인데
그러다보니 '화'라는 것이 안에서 잠기는게 몸에 베고,그걸 소화하고자
불안정한 분노에 인격이 형성됬습니다.이중인격 비슷한게...
이러함은 불가피한 화를 부르는 상황에 드러났고 항시 끝이 극적으로 갔습니다.
성인이되가며 그 과정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내모습이 두려워
평소에 굉장히 온순함을 유지하려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저항이 가능해졌습니다.
허나...이 또한 얼마안가 한때 사랑했던 애한테서 마찰을 일으켰습니다.
왠만한걸로 화가없는 제 모습에 살얼음판을 걷는 마음으로 불안했는지...
그 모습마져 소유하고싶었던 욕심인지...아이러니하게 둘에 사이가 깊어질수록
일부로 화를 유도했고,거짓말에 일부로 심기를 건드려 찔러댔습니다.나의 고충을
호소했음니도 그 애는 멈추지않았고,결국에는
둘의 결말에 불씨로 가버렸습니다.
참 슬픈일입니다.너무 화를 안내는 것도 분명 문제지만...불안이란 공포를 혼자 키워놓고
그걸 멈추려고 했던 그 애의 이기심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려도 전혀 도움이 안되겠지만 모쪼록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