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회사에서 쓸데 없는 투표를 시키고 있다.

어이 경영지원팀 과일이 구리다고 부연설명안해도

당연히 고기 고르지 멍청이들아

앞으론 과일 항목 그냥 빼라 알았냐

[달빛아래 낯선이🎗]

부럽네요.

저희 회사는 가뜩이나 쌓인 일감에 일정 조정도 안하면서 일을 더 늘리는 일로 분위기 안좋은데...

[울프맨]

회사가 잘풀려서 좋은 분위기가 되길 바랍니다 ㅠ.ㅠ
더 좋은건 근무환경이 나은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는 거지만.. 그것도 쉬운일은 아니니 ㅠ.ㅠ

[글리젠 마이스터]

저 두개면 투표없이 고기줘도 별 말 안할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

[선뉴]

저러고 스팸오면...

[쥬신어사박문수-586]

올해 과일 개비쌈 그러니 고기

[방구석 정셰프]

배가 얼마나 최상품이길래 저 고기 양의 가격과 맞먹는 거죠...ㅎㄷㄷ

[잎사귀]

저라면 과일
비싸니까 내돈주고 사기엔 돈아까움

[평생솔로[페미=정신병]]

3명이...

[R.E.S_토랑]

당연한 결과일것임애도 투표까지 간거보면
경영지원팀내 힘이 있는분께서 과일을 원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G2030 3.0Ghz]

회사에서 명절선물은 없는대신 떡값을 주었는데 3년전에 없어지고 떡값만큼 연봉이 올랐죠
오히려 윗사람이나 아랫사람 서로 챙겨주는게 없어 편하기는함

[jihoya22]

되게 뜬금없는 애기지만 투표하니까 생각나는 일이있네요.
제가 군대에서 이등병때 각 내무실 분대장인기 투표를 모든 중대원이 참여했는데
꼴찌한 분대장을 병장들이 놀리니까 지혼자 빡쳐서 후임들 정신교육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고기 부럽다~~

[POCKET INFINITY]

그냥 돈으로줘....

[驕慢[교만]의 墮天使]

올해 설까지는 전복 먹었는데....
이번에 이직해서 선물을 뭘로 받을지 모르겠네요...
추석떡값도 주면 좋은데...

[로스트 심벌]

과일 고른사람이 3명이나 있다는게 놀랍네요

[^알렉스^]

대표님이 둘중에 고르라고 오더 내린게 아닐까요? ㅋㅋㅋㅋ

[tuck]

보통 저렇게 선택지가 있는 이유는 예산이 정해져있고 단가가 비슷한 경우긴한데
아무리 싼 고기더라도 가격은 몇배정도 차이가 있는데 아이러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