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최적화입니다.

근데 진짜 얼마나 별로인 사람들만 만났으면 그년이 그년이다라는 말이 나오냐...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 40대 솔로도 50대 솔로도 여자를 왕성히 만나는 사람도 많은데
나도 20대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여자만 보면 꼴리고 어떻게 해보고싶고
그냥 본인이 없어진 열정이나 커져버린 귀차니즘에 대한 자위아닌가?
난 진짜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고 있지만 지금 만나는 사람과 빨리 함께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사는데..

장담하는데,
지금 못느끼면 나중에 느낍니다.

고소왕을꿈꾼다//저도 장담합니다 고소왕님도 여복은 없는거 같네요ㅎㅎ

이혼하는 사람들도 결혼할 땐 배우자 잘 만났다고 하고 결혼했지.
남한테 함부로 여복이 있네 없네 하는 사람이 좋다고 하는 여자는 훌륭할까?
어짜피 끼리끼리 만날텐데 ㅎㅎ

님이 지금은 자신이 함께하려 하는 사람을 많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건 알겠는데,
지금까지처럼 생각할수 있는 상황이 계속되지 않을거라는 의미를 담아서 하는 말입니다.
자신이 그 사람과 함께하는 미래는 항상 달콤하고 행복한 미래일것 같죠?
기혼자들도 대부분이 동감하는 이야기가 자신은 예외일것같죠?
누구에게나 이성에게 콩깍지 씌워져서 행복한 꿈을 꾸던 시절은 있습니다.
벗겨지지 않는 콩깍지는 존재하지 않아요.
좀 꼰대같은 말이긴 한데,
예외였는지 아닌지 좀 더 살아보고 경험해보고 이야기 하셔야 대화가 통할것같네요.

여자 얼마나 만나야 고소왕님 처럼 되나요?
나도 인기 존나 많은편인데 저런거 공감 1도 안되는데

뭐 본인의 경험과 인생을 담아서 저에게 말씀 해주시는건 참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고소왕이나 윗 분들 같은 분들입니다
진심어린 조언과 님이 말씀하시는 답정은 분명 다르지요?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잘못된것만 보고 본인이 안좋으니깐 당신도 그럴꺼다...
제가 보고 느끼고 살아오고 제 주변의 환경은 윗분들이 보는 것 같은 환경은 아니라
저는 공감 할수가 없습니다 제 가정 환경부터 행복하고 저희 부모님 부부가 제 인생의
롤모델이니 제가 부정적인 가정을 상상하며 꾸릴 수 있겠습니까?? 내 눈에 모든지 다
마음에 들고 내 마음대로 움직여 주는 여자는 이세상에 없다는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아마 연애를 해봐도 제가 윗분들보다 많이했으면 했지 덜 하지는 않았을꺼예요
얼마나 세상사시고 얼마나 만나셔서 저한테 이런 이야기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건전// 네 맞습니다 사람은 끼리끼리 삽니다 그렇게 사세요 ㅋㅋ

글쎄요. 님처럼 나 인기많다 라고 자평할 만큼은 아닙니다만, 모르지 않을만큼은 만난것같네요.

모르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진짜 얼마나 별로인 사람들만 만났으면 그년이 그년이다라는 말이 나오냐...

이 첫 문구부터 시작해서, 연속으로 사람 까내리는식으로만 글 적고있네요.
님이 이 본문에 동감 못한다는 정도만 표현 했으면 댓글도 안달았습니다.
남을 평가하는게 습관인거같네요.
첫댓도 그렇고, 여복이없다고 한댓도 그렇고, 싫다 어떻다 말하는것도 그렇고
평가평가평가.
그것도 꼭 까내리는식으로만 평가하네요.
님 인성도 남들한테 좋은소리 듣기는 좀 글러보이죠?

답정너? 이 문제에대해서는 답정너 맞습니다.
사랑의 증표로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를 선물한다고 사랑이 변하지 않는건 아니죠.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고, 사랑이란놈이 쏙 빠져나간 관계는 누구누구 사이라고 해서 특별하진 않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장담하는데,지금 못느끼면 나중에 느낍니다.

근데 진짜 얼마나 별로인 사람들만 만났으면 그년이 그년이다라는 말이 나오냐...
이게 평가로 들르셨어요? 이미 여기서 자격지심이 폭발하신거 같은데...
전 안타까워서 오히려 저 글을 남긴건데요 얼마나 별로인 사람을 만나서
그년이 그년이다라는 말이 나올까 하구요 밑에 에테리얼 님은 제 말에 공감하신듯..
근데 결국 인성이야기 하시고 화가 많이 나신거 같은데
알겠습니다 타인을 맘대로 평가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어떻합니다 제 주변환경은
님처럼 모든게 네거티브한 세상은 아니라서요 ㅋㅋ 저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사랑이 변한다는건 제가 님보다 많이 알겁니가 님이 장담하니 저도 장담합니다
알고 하는말이고 전 그 이상을 겪어봤기땜에 이런 말도 할수 있는거구요
평가는 님이 먼저 하신거 모르세요? 장담합니다 못느낍니다 님이 제 인생을 이미
멀리 내다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평가는 제가 아니라 님이 먼저 시작한겁니다
어설픈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사람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ㅠ

일단 님이 지금 상황에서는 공감 못하리라는건 잘 알겠습니다.
저또한 우리는 다를꺼야 라고 생각 했던적도 있고, 그럴땐 주변에서 뭔 소리를 해도 부정했었죠.
그렇다고 주변사람들을 공격하지는 않았죠.
님 지금 글 쓰는 스타일이 남 까내리기 반복인데, 문제의식 느끼시길.

남녀사이에 어떻게 '애정'만 있을까요
그 사랑이란 감정이 쏙 빠져 나간 후에도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는 관계가 있고
설렘이 없다고 꿔다 놓은 보릿자루 취급을 할 수도 있고
인생이 다 그렇다 적당히 적당히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는 거죠
그런 차이가 당연히 관계의 차이고 사람의 차이 아닐까요 ?

어투에서 불쾌감을 느끼셨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억지스러운 주장은 공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문제 의식은 본인이 느끼시면 됩니다 제 리플에 문제를 먼저 제시한건 고소왕님이시구요..ㅎ
지나치게 답정이세요 정신차리시길...본인의 주변환경이 절대적이라는 생각일 버리세용...
주변에서 지지고 볶고 싸우면 다 결혼 잘못한건가요? 남녀관계는 원래 그런겁니다 그러면서
화해하고 또 서로 하나둘씩 이해하고 맞춰가고 이런 생각과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만나보신적이
없으니깐 그런 말이 나오는거예요 지금 못느끼면 나중에 느끼는 겁니다 라는 말자체가
이미 제 옆에 있는 사람과 저를 공격하신거예요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위기의식은
님이 느끼셔야 한다니까요 .. 생각을 좀 하고 사세요...

이번 평가는 진심으로 화가났다 열등감 자격지심 주변이 네거티브한 사람
또뭐 블라블라.
계속 타인에대해 까내리고 평가에 평가를 하고 계시는데 부정하시네요.
문제해결의 첫단계는 문제의 인식부터 ^^

말이 안통하시는 분이네..팩폭이 너무 심했나 ㅠ
네 뭐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나가세요 그냥~ㅎㅎ
제가 졌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여왕님// 네 특히 남녀관계가 그렇죠 결혼하셔서 잘 사시는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

아 그리고 이걸 마지막으로 하고 도망갈게요.
님처럼 열정에 찬 사람 상대하는거 피곤하고 이길 자신도 없서어요.
내 하고싶은 말은 다 하고 정신승리 한 뒤에 빤스런 해야겠네요.
일단 저는 분노나 진심같은 감정보다는 무조건 내가 최고다 라고 하는 애 상대하는 느낌입니다.
님이야 말로 님과 님의 연인 사이가 부정당한거마냥, 자기감정 이입해서 상당히 분노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남들 앞에서 글을 쓸때는 내가 동의는 못하겠더라도, 괜히 아무 죄없는 사람들을 까내리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저같이 이 글에 공감하던 사람들중 저같이 오지랖 넓은 사람은 님 말 대로 '진심으로 화가나서' 키배를 하게 되지 않습니까?
위에도 말했지만 그냥 동감을 못하는 수준으로 적으셨으면 안달라 붙습니다.

"근데 진짜 얼마나 별로인 사람들만 만났으면 그년이 그년이다라는 말이 나오냐...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 40대 솔로도 50대 솔로도 여자를 왕성히 만나는 사람도 많은데
나도 20대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여자만 보면 꼴리고 어떻게 해보고싶고
그냥 본인이 없어진 열정이나 커져버린 귀차니즘에 대한 자위아닌가?
난 진짜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고 있지만 지금 만나는 사람과 빨리 함께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사는데.."

이 당신의 댓글이 제 눈에는 본문에 동감하는 사람들에 대한 광역공격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서슴없이 광역공격이후 저에게 직접공격도 많이 날리셨구요.
좀.. 원만하게 이야기 하는 법도 모르시는것 같고, 이런사람이 어떻게 "나의 미래는 무조건 행복하다"라고 타인이 느낄 만큼의 자신감에 빠져있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인간관계에서 트러블이 적지 않을 타입인데 의아하군요.
게다가 빌런들의 특징인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까지 가지고 계시고.

뭐 어쨌든 본인이 그렇게 자신 있으시다니, 꼭 행복한 미래만 있기를 바라고, 위에 언급한대로 저는 제
할말만 다 하고 도망가 보겠습니다.

ㅇㅇ 저도 공감이네요

자위글에 가까운 것 맞음. 지금 결혼율이 낮은건 괜찮은 여자가 없는게 아니라 여자들 눈에 차는 남자가 없는거니까...(여자들의 그 현실감이란건 남자가 생각하는 현실감과 동떨어진거라) 근데 예전과 다른점은 싱글들이 많아지면서 예전처럼 이상하게 보는게 없어지니 뭔가 자유로워진거. 혼자서 놀것도 많고 돈만있으면 취미다 유흥이다 놀면서 지내는 사람이 많아짐. 회사들도 혼자사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하다보니 편해진 것도 많고... 뭔가 나중에 늙어서 혼자가 된다는 위기감이 없어졌달까..

이말이 정답인듯.. 본글같은 느낌을 느낄수도 있지만
40넘어보면 모든 여자가 같지 않습니다.
여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같지 않습니다. 사람이라고 같은 종적이라고 비슷할거다라는건 오만이고
그냥 하나의 지성체로서 정말 극과 극의 지성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게 답인거 같다!

루리웹으로 설명하자면 똑같은 게임 깨는 느낌 아닌가요?
정말 소위 말하는 대단한 여자 아닌이상 솔직히 시도해보지도 않을테고
만날수 있는 레벨에서 비슷한 여자 계속 만나다 보면 항상 느낌이 비슷함
게임 프롤로그 처럼 비슷하게 시작하고 비슷한 얘기를 하고
비슷한걸 먹고 비슷한델 가고 새로울게 없어서 확실히 20대때 보다는
감정소모나 비용에 할애를 안 하는건 다 비슷할거 같네요
요즘은 리스크도 큰거 같고 필요성을 못느끼실거에요 결혼 목적이 아닌
30대 보통 남성분들이라면

저는 공감. 예전에 왜 이렇게 사회가 발달했는데, 아직도 맞선 이라는게 어째서 존재 할까하고 생각 했었는데, 나이 들고 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감.. 다시 처음부터 썸타고 밀당하고 감정싸움하고 그러다 성공하면 다행인데 실패하면 또.... 그럴 바엔 어느정도 조건 보고 서로 용납할꺼 용납하고 그냥 적당히 모나지 않은 여자 소개 받아서 결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꼭 결혼을 해서 유전자를 남기고 싶다면 말이지만...

일단 저 만화에 엄청 공감합니다. 그래서 단순한 자위내용은 아닌듯하구요.
몇분들이 일본이 딱 저상황이라 하시는데 정말 맞습니다. 저같은경우는 30대중반이며 일본에서 오래살고 여자만날 기회가 많아서 자연스레 수많은 여자와 관계를 가져왔는데, 진짜 그여자가 그여자같은 타입이 확 나뉩니다. 그래서 애초에 큰기대도 안하고 오는여자안막고 가는여자 안잡으며 자유롭게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있는지라 더더욱 아쉬울게 없고 결혼도 점점 생각 없어지더라구요. 다만 5년정도 가장 오래만나고있는 한명은 거기서거기같은 시덥잖은 여자가 아니라 정말 저를위해 희생해주고 맞춰주고 마음이 잘통해서, 혹시 현실적인 여건이 만족되고 저도 결혼이라는게 하고 싶다고 언젠가 생각이 바뀐다면 이여자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자주하곤합니다.

Category

Profile

Cou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