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꼬시는 엄마.jpg

[알파민트]

ㅠㅠ

[Octa Fuzz]

ㅠㅠ

[죽은자의 소생]

ㅇㅅㅇ집돌인데 집에있으면 아침밥 엄마가 챙겨주는거 집세안드는거 빼고 장점이없음 ㅋㅋㅋㅋ

청소 가지고 맨날싸움 ㅋㅋ 엄마가 하도 청소를 안해서 ㅋㅋ 그래도 매달 용돈주는뎅 일끝나고 집가서 빨래 널거나 빨아야 되고 ㅇㅅ 에휴

[여왕님★]

그 사소한 다툼이 부럽네요..ㅎㅎ

[던파접음]

나가서 살아보세요

[디쿠맨]

살아 계실 때 같이 살고 계실 때가 제일 좋을 때입니다.

[역관절]

청소하면 운동도 되고 좋은데 저는 항상 청소기돌리고 대걸레로 닦고 다 함

[一目瞭然]

아침밥 준비 님이 해보면 그런 소리 쏙 들어갈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봉★]

얼마전에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가게를 하나 염. 메뉴는 단촐하게 부대찌개 하나. 홍보도 덜 되어 있고 아직 초창기라서 일도 바쁘지 않고 설렁설렁 일하는데. 칠순 넘은 어머니가 점심때와 저녁때 와서 도와주시는데. 일이 도움이 되는것보다 어머니랑 시간 보내는게 너무 좋음. 혼자 있으면 절대 안 볼 시시콜콜한 국내산 일일드라마 같이 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 밥도 같이 해먹고 좋음. 전에 식당 같이 할때는 일이 너무 고되서 싫었는데. 이번 가게는 돈벌이는 얼마 안되지만 여유있는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음. 나중에 어머니와 시간 보낼 수 없는 시간이 오면 어찌 견딜 수 있을찌 상상도 안됨.

[룰루루라]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같이 살 때는 자취하고 싶었는데
막상 자취하니깐 가족이 그립더군요. 자취 2년 정도하고 집에 들어와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는데
이제는 같이 살 때 있던 불편한 부분도 참 사소하게 느껴지네요

[마기할멈]

보고싶다고 말씀하시는 문구가 왜 이리 가슴이 아프냐

[RED MOUSE]

진짜 1년에 2번 정도 집에 가는데...

집에다녀 오면 살이 5kG은 찌는 기분

밥때 되면 칼같이 밥 나오고
후식 나오고
중간 중간 간식나오고 후식으로 과일 나오고..
규칙적으로 매시간 먹으니 살이 안찔수가 없ㅇ...

그리고 집에가면 좋은게 아무것도 안해도됨 +_+

[아이스크림킬러]

같이 살면 맨날 싸우게 됩니다
떨어져 사는게 딱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