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남초, 여초 회사 다니면 안 되는 이유.png

[stone]

내가 남자든 여자든 내가 다니는 회사가 남초든 여초든 내 자신이 그곳에 잘 적응하고 사람들하고 잘 어울려서 다니다보면
재미있음 전 참고로 남자에 지극히 여초인 곳에만 13년정도 근무중임

[Crescent_XIII]

좋게말하면 굉장히 처세에 뛰어나신것 같고 안좋게 말하면...
음...허허허

[바쿠유]

사람이 모이면 어느한명은 병신이 섞여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자신을 의심해보라

[stone]

저 다 친하게 둥글둥글하게 지내요 호구잡히지도 않고 병X도 아니고 할말 다하고 들을말 다 들어주고
뭐 눈치만 조금 있다면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네요 그리고 꼭 이렇게 못지내는 사람이 남 까기 바쁘더라고요

[바쿠유]

아 예~

[문화충격]

저기서 작성자가 말하는 여초건 남초건 무리들중 한분이신듯
못버티는 놈이 적응못하는 찌질이다 랑 같은 논리네

[GAME BOY™]

디자인 계열이라 여초회사 많이 겪었는데...
남녀를 떠나...
남자친구 없는 30살이상 먹은 노처녀들이 문제였음. (애인있는 여잔 제외)

갈등의 원인과 뒷담화가 항상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음.
20대 여자들은 서로 직급이 낮아서 그런지...별로 뒷담화 안하는데...
그냥 원래 하는가 보다 하고...여러 잡일하고
사회생활 좀 해본 30대이상 노처녀는 매사에 불만이 가득이었음.
근데 그사람이랑 친한사람들끼리 놀아서 알아서 인간집단 걸러줌.

오히려 결혼하고 자녀있는 유부녀 여상사는 정말 배울거 많았음.
워킹맘인데도 불구하고..집안일+회사일 일처리 다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고 배울점도 많았음. 실력도 뛰어남. 시간 개념도 확실함.

남자들은 나이, 직급을 떠나 또라이들은 딱 또라이임.

[죄수번호-189d03g47]

쩝.... 여초는 아니지만 여자 상사인곳에서는 정말......이해도나 추진력 처리력 다 떨어져서 최악이었음. 특히 그만두는 시점에는 남자들처럼 따로 이야기하면 잡거나 그러지도 않고 뻘쭘거리면서 대충 처리하기나하고 에휴...........좋은 기억이 없음

[레이니오스]

결혼을 안했거나 돌싱이거나....최고난이도인듯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충]

젊고 예쁜 여자 질투하는 거죠 추하게

[淸狼]

저거 남초집단 문제는 반대로 봐도 똑같음. 여초회사에 남직원 하나들어오면 어찌나 오두방정인지...ㅉㅉ

[빼앸]

여초는 2곳다녔는데 좋은 기억이 없음 심지어 같이 밥먹을때도 편갈려서 굉장히 스트레스받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