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거든?
접속 : 6125   Lv. 200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789 명
  • 전체 : 39903316 명
  • Mypi Ver. 0.3.1 β
[ETC] 장기 연애의 흔적.jpg (22) 2023/08/31 AM 07:11

img/23/08/31/18a4880099035990.webp


img/23/08/31/18a48800bd235990.webp


img/23/08/31/18a48800d8635990.webp


신고

 

레이니오스    친구신청

저건 전남친이라는 놈이 ㄱㄱㄲ임
지금 남친 있는줄 알았으면 왔다가 그냥 갔어야지
걱정이 되면 현남친한테 잘 챙겨달라 부탁하는 정도만 했어야지 언니도 그렇고..저건 뭐..거의 현남친이 맘에 안들어서 깨지라고 고사지낸 수준

La Visita    친구신청

언니가 트루 갓 빌런이죠. 현 남친이 장례식에서 자리를 지킬 게 너무 당연한 상황인데 굳이 연락을 했다는 거 자체가 인성질을 한 수준이라.. 거기다 여친도 저러면 안 됐고. 결국 남자만 꿰다 놓은 보릿자루가 된 셈이니 저런 생각이 안 들 수 없는 상황이고 저라도 저 대환장파티를 봤으면 못 만날 거 같네요.

아잉 (>∇    친구신청

잘 걸렀다 봅니다.
윗분말처럼 상황파악 못하는 언니나
적당히 거르지 않은 여자친구나

Pax    친구신청

그 8년이 단순한 연예관계를 뛰어넘은 부분이 있는거네...
고교시절 부터 고인을 포함한 가족들 모두와 아는 사이고 딸과의 관계가 아닌 고인과의 관계로 불려온거임.

이 자리에 불러야 하나 싶지만 또 안 부를수 없는 사람이었단 이야기.
전남친이 오래된 이웃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남자라면공수도    친구신청

여친, 전남친 둘다 QT...

†아우디R8    친구신청

글쓴이의 심정이 어떤지 상상이 안된다;;;
얼마나 마음아플지....

모즈군    친구신청

이건 해어져야지

언니도 빌런이고 여친년도 정상아님;;

아몰러    친구신청

헤어져야지.. 여친이고 전남친이고 언니고 전부 저런 세상 사네.

하늘별달구름이    친구신청

이건 뭐 이전 같은 관계로 돌아갈수 없겠네요.

연방의사관    친구신청

엔딩이 어찌 됐는지 궁금 하다

Michale Owen    친구신청

별수없는거같음.. 이건 8년이나 사귀었었다면 어찌보면 인생의 일부분이 꽤나 큰걸꺼고 .. 이걸 이해줄사람이 얼마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계속 맴돌꺼라서 .. 여기까지가 인연이겠지뭐.. 그저 안타깝다는말밖에는..

굵은혜성    친구신청

기분 진짜 드러울듯. 내(글쓴이) 기분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거잖아.
전남친 빈자리 땜빵용 정도라고 느껴질듯

SKY만세    친구신청

고인과의 관계로 인해 불렀다 해도 인사만 드리고 나오던가 해야지..
아무리 슬픈 상황이래도 발인날까지 그 꼴 보이면 진짜 머리 돌 듯...끝까지 참고 있던 현남친이 보살이네..

살몬와플    친구신청

여친이 전남친 품에서 운거부터가 잘못된거임. 8년의 관계는 우리가 알 수 없으니 언니가 부른 거에 대한 판단은 못하겠지만 현 남친이 있는 상황에서 전 남친의 품에서 우는 건 오바임. 고마워 하고 대화정도만 나누는게 현 남친에 대한 예의지. 발인까지 있을 거라고 해도 그냥 돌려보내는 게 도리고...

chainsaw    친구신청

여친포함 여친언니까지 글쓴이에 대한 배려가 0.1도 없네요.. 현남친 눈앞에서 전남친 품에 안기고 그옆에서 장례절차까지 마무리했다는건 그냥 아직도 구남친에대한 미련이 차고 넘친다는거고 언니란년도 글쓴이보단 구남친을 더 맘에 두고 있는거네요.. 기분 ㅈ 같은거 200% 이해가 가네요.. 그냥 힘들겠지만 연락 끊고 자기 삶에 집중하고 혹시라도 여친한테서 전화오면 대면대면 건조하게 이별하는게 베스트일듯하네요..
씨발 생각할수록 졷같은 상황이네요 ㅋㅋㅋ

Gauze    친구신청

아 읽기만 해도 기분 좆같네요... 성관계는 안했지만 제대로 NTR당한 기분

당근콩    친구신청

시바르 ㅜ
반대로 남자 전여친와서 저렇게 하고 갔다 생각해봐
바로 남자 뚝빼기 터졌지
진짜 개쌍놈의 집안이다

아카.    친구신청

상주 입장에서 본다면
남을 배려할 정도로 온전한 정신이 아님 특히 부모인데..
저건 추후 속상했다 맘터놓고 얘기하고 그러면서 풀어야지
남친도 전혀 여친에 대한 배려가 없이 자기 감정만 중요해 보임

곳부    친구신청

사람으로 갖출 기본 예의가 없는거지 배려처럼 이쁘장한 단어의 문제가 아닌데 포장하지 맙시다.

예의 없는 것들에게 예의 차리라는 소리도 하지 말고.

서리한    친구신청

슬픔에 정신이 온전하지 않다 하여
모든 행동들을 이해 받을 수 없음을 왜 알지 못하는 걸까...

부른 사람, 부른다고 와서 마지막까지 죽치고 않아 있는 사람(인사만 하고 갔어야지), 전남친 품에서 운 사람까지 대환장의 파티네...

램프의바바    친구신청

언니가 28주후 잼민이 수준 빌런이네..;;

푸른바다    친구신청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 남친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게 큰 문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