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가 2002년식이라 5등급차라서 미세먼지저감조치 발효되면 서울도 못들어가고 매연단속에 적발되면 건당 10만원의 과태료도 부과되고요.
아직 차를 바꿀 여유가 없어서 앞으로 더 타고다녀야하는데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쨰는 폐차.....두번쨰는 LPG개조하는거요.
두 사항 모두 국가보조금이 나오기에 폐차는 생각안하니까 개조를하게되면 제가 10%만 부담하면됩니다.
장거리는 1년에 한두번.....보통 5천킬로미터 주행하면 엔진오일 교환하는데...주기가 거의 1년정도입니다.
시내주행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니까.....그냥 LPG개조해서 몇년더 타는건 어떨까요?
CNG.
LPG는 제한이 있습니다. 사업용이라던가 장애인용이라던가.
이미 구형 중고 그랜저나 에쿠스 같이 연비 많이 먹는 차를 개조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CNG는 제한이 없으므로 근처에 충전소만 확실히 확보할수 있으면 좋은 수단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