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자와(주인공) : 모노노베 씨가 총리가 되어 준다면 이 게임을 포기하고 응원할게
모노노베(No.1 세레손) : 미안하지만 총리나 왕은 되지 않겠어. 너도 뼈저리게 느꼈겠지만 국민은 1억 명의 에고이스트 들이 모인 집단이야. 지금 총리가 되어봤자 제물이 될 뿐이지 자유를 얻었지만 자유롭지 않은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용에 지나지 않아.
보다가 아. 소리가 나온 대사. 현실과 다를게 없죠. 이 외에도 이 작품 보다 보면 생각 많이 하게 되더군요.
마음에 안들거나, 지지율 낮으면 맨날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