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호텔 리모델링이 길어지면서 워커힐면세점에서 2달만 단기알바 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다녔을때 직원분하고 친분이 있어서 그러기로했네요
오늘 가서 거기 다니는 다른 알바하는 동생하고 얘기하다가 야구얘기나오고
그러다보니 다음주 수요일날 잠실경기 보러가기로 했네요
흠...
그런데 같이 가는건 문제가 아닌데
설마 또 질까봐 두려워지네요;
제기랄
그래도 잠실은 좀 나으려나
올해 저 경기 끝으로 이제 잠실 경기도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