蒲池幸子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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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高低響き] 『 声よ 』 塩塚 モエカ (0) 2022/06/25 PM 12:06




『 声(こえ)よ 』 塩塚(しおづか)モエカ


『 목소리여 』 시오추카 모에카


  

(かす)かな予感(ヨカン)が胸(むね)を掴(つか)
희미한 예감이 가슴을 잡는다

(其)の目(め)が見(み)つめた世界(セカイ)を追(お)いか(掛)けて

그 눈이 바라보는 세계를 쫓아가


臆病(オクビョウ)な両手(リョウて)(の)ばした
겁많은 양손을 뻗었어

指先(ゆびさき)が少(すこ)し触(ふ)れた、だけだった

손끝이 조금 닿았을, 뿐이었어

 


(こえ)よ響(ひび)いて、今(いま)(此)んなにも眩(まぶ)しい君(きみ)
목소리여 울려라. 지금 이렇게나 빛나는 당신에게

たった(唯)(ひと)つのこ(此)のメッセージ(message)、届(とど)けるよう(様)

단 하나의 이 메세지가, 닿기를

 

きっと(屹度)(もど)れな(無)いよ、まる(丸)でおとぎ(御伽)(ばなし)
분명히 돌아오지 않겠지. 마치 동화처럼

それ(其)でもわたし(私)はここ(此処)にい(居)た君(きみ)

그래도 나는 여기에 있던 너와

(誓)った奇跡(キセキ)のこと(事)、忘(忘)れな(無)いよ

맹세했던 기적의 일, 잊지 않아

 

🎵

  

(き)こえる足音(あしおと)、息(いき)を潜(ひそ)

 들리는 발소리, 숨을 감추고

 時間(ジカン)は全(すべ)てを過去(カコ)に飲(の)み込(こ)んで(い)

시간은 전부 과거에 먹여 삼켜져 가

  

(うしな)う物(もの)を数(おし)えて踏(ふ)み出(だ)す一歩(イッポ)さえも恐(おそ)れるの?
빼앗긴 것을 가르쳐줘 내딛는 한 걸음조차 무서운 거야?

 

 🎵

 
(いき)をす(為)るほど(程)に、遠(とお)ざかってゆ(行)
숨을 쉬는 정도로, 멀어져 가

 (あお)すぎる空(そら)を映(うつ)す瞳(ほとみ)

푸르름 짙은 하늘을 비치는 눈동자

  

(ゆき)の降(ふ)る朝(あさ)の小(ちい)さな約束(ヤクソク)
눈이 내리던 아침의 작은 약속을

 (うたが)うこと(事)など(等)(無)かった夢(ゆめ)

의심하는 것 따위 없던 꿈

  


ねえ、でも消(き)えたりしな(為無)いから
야, 하지만 사라지는 일 하지 않을 테니까

 

🎵

 

(こえ)よ響(ひび)いて、今(いま)(だれ)よりも優(やさ)しい君(きみ)
목소리여 울려라. 지금 누구보다도 상냥한 너를

 たった一(ひと)つのこ(こ)のメッセージ(message)、導(みちび)くよう(様)

단 하나의 이 메세지가, 안내해 주길 

 

 きっと戻(もど)れな(無)いよ、まる(丸)でおとぎ(御伽)(ばなし)

분명 돌아오지 않겠지. 마치 동화처럼

 それ(其)でも確(たし)かにここ(此処)にい(居)た君(きみ)

그래도 분명히 여기 있던 너가

  

それぞれ(其々)の明日(あす)を生(い)き抜(ぬ)いた先(さき)
이런 저런 내일을 살아남은 앞에서

 (えが)いた未来(ミライ)ならば、信(シン)じたいよ

그린 미래라고 한다면, 믿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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