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그랑프리가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리는데요
오랜만의 서킷인데 하필 스프린트 레이스 입니다.
과연 재미있을지 모르겠네요.
햇수로 5년만의 그랑프리 입니다.
그랑프리 흐름은 위와 같고
시간은 1시간 더하시면 우리나라 시간이 됩니다.
포맷이 좀 변했어요
퀄리파잉을 토요일에 스프린트 레이스하고
바로 이어서 하는데 말이죠.
스프린트에서 사고나면 레이스 망치고
차 못고치면 퀄리파잉 까지 망치겠네요 ^^
상하이 서킷이 상당히 긴 백 스트레이트를 가지고 있는데
레드불이 파워도 좋으니까 막스의 엄청난 크루징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
그래도 너무 오랜만의 서킷이라 좀 설레는 마음이 있네요, 뭔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ㅎㅎ
금요일 오전은 좋은 날씨이고
스프린트 퀄리파잉이 치러지는 오후에는 강우 확률이 21% 정도 된다고 합니다
토요일에도 비 올 확률이 24% 정도이며, 바람이 좀 불것이라고 합니다.
일요일은 19도 정도의 낮은 기온이 예상되고 바람은 좀 잦아들것이라고 예보 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의 내년 시즌 시트를 놓고
설왕설래 하나 본데요 ㅎㅎ
신인 보다는 기존 드라이버들이 후보로서 점쳐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