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의견이지만
버거를 좋아해서 여러개를 먹어보는데
아시다시피 버맥롯은 요즘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롯이야 옛날부터 악평이 심했고..치즈스틱이야 인기가 많았지만
맥도날드도 요즘 롯보다 못하다는 소리 들을 정도고
버거킹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드럽게 비싸기만하고
예전처럼 그래도 버거는 버거킹이지 이런 얘기도 하기 아쉬울 정도
맘스터치가 여러모로 옛날부터 유명한데
그 퀄리티를 잘 유지하고 더 좋은 모습도 보여주고
호불호가 약간 갈릴 수도 있으나 포테이토도 맛있고
신메뉴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인크레더블 버거
요즘은 진짜 체인점보다 그냥 동네 수제버거 집에 더 맛있는 경우가 많고
버거에 에그 프라이 들어간 걸 좋아하는데 수제버거집 중 그러한 메뉴가 많아서 종종 시켜먹습니다.
모스버거에서 새우카츠 버거를 할인하는 것 같던데
굉장히 맛있는 편이니 언제 한번 드셔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인크레더블 버거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지만 좋진 않더군요. 햄하고 계란이 들어가서 좋긴 한데 마치 길거리 토스트 맛이었습니다.
+ 번이 좀 마음에 안들어요..
모스버거는 한번도 안 가봤는데 가봐야겠네요.
사실 햄버거는 고기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외국 슈퍼에서 햄버거 고기 사서 팬에 구워서 빵만 얹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