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럭 아크릴 장식장 쓰고 있습니다. 가성비로 보면 데톨프보다 많이 비싼 편이지만. 아크릴이라 가볍고, 조립식이라 이사할 때도 편합니다.
가로 58센치 세로 37센치 깊이 30센치사이즈면 mg제스타 차렷자세로 네대까지 들어가더라구요.
가격은 6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젤다를 다 즐기고 싶으시면 꿈꾸는 섬 -> 스카이워드소드 -> 야숨 순으로 즐기는게 좋을 거에요. 아무래도 야숨에 비하면 나머지 둘이 좀 조작에 불편한 면도 있고 오래전 게임이라 아무래도 야숨 이후 즐기면 감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스카이워드는 스토리와 조작이 위에 맞춰져서 컨트롤이 좀 이색적이긴 하지만 시오 이후 정립된 보편적인 진행 방식을 즐길 수 있고 , 꿈꾸는 섬은 초기 젤다 스타일을 느끼기에 좋습니다.
그냥 재미만 생각하면 야숨부터 즐기는게 좋구요. 젤다는 기본적으로 길찾기가 재미의 핵심이니 그것만 알아두시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출퇴근시에 하는 거면 꿈꾸는 섬과 야숨이 좋을거에요.
마리오는 오딧세이가 제일 만만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