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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ur Lady Peace - R.K. 2029 ~ In Repair (0) 2012/11/07 PM 03:02

 

 

Our Lady Peace

Spritual Machines 3번 트랙

R.K.2029


The year is 2029.
2029년이 왔다.

The machines will convince us that they are conscious, that they have their own agenda worthy of our respect.
기계들은 우리에게 자신들이 스스로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걸 증명했다.

They'll embody human qualities and claim to be human, and we'll believe them.
그들은 인간다움을 갖출 것이고 인간임을 주장할 것이며 우린 그것을 납득하게 될 것이다.

 

 

Our Lady Peace

Spritaul Machines 4번 트랙

In Repair

 

Well it's good to know that you'll be okay
네가 괜찮을거라 하니 참 다행이군

I've been waiting for this
난 이걸 기다려왔어

And I'll be there to sit while you pray
그리고 난 네가 기도하는 동안 거기 앉아있을게
 
No one's blaming me
아무도 날 탓하지 않아

I'm not supposed to wait
난 기다리고 있을 수가 없어

When they open up your heart
그들이 네 가슴을 뜯어볼때까지 말야


I have been good
난 착하게 살았는데

I understood
이제 이해했어

and like a machine they'll fix you from the start
그리고 그들은 기계처럼 널 처음부터 모조리 뜯어고칠거야

I'm in repair
난 수리중이야

The life that we share
난 우리가 함께하는 삶 속에서

I know that I'll be lost in
내가 길을 잃게 될거라는걸 알아

But we're always in repair
하지만 우린 모두가 수리중이야


Lock the door, lock the door


And it's good to know that you'll drive away
네가 이 자동차 사고의 악몽 속에서

From this car crash nightmare
빠져나갈거라 하니 다행이야

And I'll be there to help you again
난 널 다시 돕기위해 거기 있을거야

There's no danger
위험할건 없어

We're just killing time again
그들이 새로운 부품을 주문하는 동안

When they order up new parts
우린 또 시간을 죽이고 있을 뿐이니까

 

Take this time to figure it out
이 시간동안 이해하려고 해봐

Know the wire, the fuse, the things that you doubt
전선과 퓨즈,  네가 의문을 품는 것들

The wheels, the air, the metal, the mouth
바퀴들과 공기, 금속, 구멍

Something, something, something
그리고 무언가, 다른 무언가를...

 

뮤직 비디오

 

 

 


 

Raine Maida는 2000년도에 Our Lady Peace의 웹사이트에서 가사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In Repair'의 가사는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이 서로를 마치 기계를 다루는것처럼 대하는 모습에 주목했어요. 우리는 우리 삶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필요한 곳에 발산해야하죠. 가끔씩은 이게 마치 우리가 기름을 넣는 것처럼 느껴져요."

 


 

이 앨범의 핵심적인 곡 중 하나고 나름 유명한 곡이라 소개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정말 싫어하는 곡입니다-_-;

 

높낮이 변화 없이 반복적이고 정말 무미건조하면서 엄청나게 거슬리는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보고 있으면 현기증이 날 것같은 뮤직비디오도 그렇고... 비슷한 곡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피크를 찍는 곡이 이 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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