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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건 플레임 : ↓↘→S
볼캐닉 바이퍼 : →↓↘S
라이오트 스탬프 : ↓↙←K
밴딧 리볼버 : ↓↘→K
*타이런트 레이브 : →↘↓↙←→HS
*드래곤 인스톨 : ↓↙←↓↙←WS
*드래곤 인스톨드 볼캐닉 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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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 →↓↘R1 - 볼캐닉 바이퍼에 적용
살계
경의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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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대사
솔 : "You want to play games with me? Next time you'll die."
나랑 장난하고 싶은거냐? 다음번엔 살아있지 못할거다.
카이 : "Go to sleep, little boy."
가서 잠이나 자, 애송아.
메이 : "And I thought I was holding back."
자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엑슬 : "How pathetic..."
참... 애처롭군...
밀리아 : "I'm actually fighting a woman?"
내가 정말 여자랑 싸우고 있는건가?
자토-1 : "Die you pale, emaciated freak."
죽어, 이 창백하고 수척한 시체같은 녀석.
닥터 밸드헤드 : "Are all doctors this crazy?"
모든 의사들이 이놈처럼 다 정신병자야?
치프 : "Out of my way, punk."
내 앞에서 사라져, 꼬맹이.
클리프 : "This is why you retired from the Order, old man."
이제야 왜 당신이 은퇴했는지 알겠군. 노인네.
포템킨 : "All show and no go."
덩치만 컸지 정작 아무것도 못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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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멍청한 게임은 그만두고, 이제 슬슬 모습을 보여라.
역시, 네놈은 날 볼 수 있나보군...
그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는건... 힘들었다.
이번에도 도망갈 수 있을거란 생각은 마라.
그래, 그래, 네놈이 날 정확히 봤어...
이 토너먼트는 오직 저스티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열렸다.
너희 인간들은 스스로가 희생물이 되기 위해 싸운거야.
모든 레벨에 참가한 모든 자들... 내가 그들 모두를 속였어!
이제 이 코미디를 끝낼 시간이다.
이제 내게 더 필요한건 단 한사람의 희생.
참... 지겹군...
네놈은 내가 무얼 위해 사는지엔 아무런 생각도 없는건가!?
그것 참 미안하게 됬군 그래.
이건 시간낭비야! 저스티스는 어디있나!?
아. 곧 만나게 될 거야!
내가 한명의 희생이 더 필요하다고 했었지...
이제 내가 그 희생물이 되겠다!
나의 피가 그 마지막 준비물이다...
이걸로 저스티스는 완벽히 되살아날 것이다!
그리고 결국 세계의 모든 인간들은 사라질것이다!
점점 더 어처구니가 없어지는군.
적어도, 내가 놈을 찾아 돌아다닐 필요는 없게되는건가...
저스티스! 파괴될 준비나 해라!
너도... 기어가 아닌가! 우리처럼!.. 그런데 왜...?
지겹지도 않은가...?
똑같군... 이번에도 똑같아... 그 오래전처럼...
이번에도 난 네 앞에 쓰러져 무릎을 꿇게 되는군... "배덕의 불꽃"이여!
그래, 난 모든 기어가 사라질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이유가 뭐지? 넌 우리와 같은 기어가 아닌가! 네 머리엔 표식이 있어.
이마의 문양이 그 증거다! 그런데 어째서 넌 내 명령을 따르지 않는거지?
왜? 나도 너에게 같은 질문을 하겠다.
내가 왜 네 명령을 따라야 하는거지? 무엇때문에?
난... 타입-01... 최초의 기어다.
유일하게 자기를 인식할 수 있는 존재... 자기 자신만의 의지를 가진 존재다!
그리고, 그때문에 나는 모든 기어들을 통제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내 명령은 절대적이다!
최초의 기어인 네녀석 다음으로 만들어진 기어들은 양산형이지. 의지도 없고, 오직 네 명령에만 따를 뿐이야.
그러면, 이제 왜 내가 마음이 없는 인형처럼 널 따르지 않는것 같나?
바로 그거다! 왜! 어떻게 넌 내게 복종하지 않을 수 있는거지!?
너무나도 분명한것 아닌가? 난 프로토타입 기어다.
!!
헤헤헤... 이제야 알겠다...
우리는 탐욕스런 인간들의 의지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래서, 우린 이 세상의 오점에 지나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난 모든 기어들을 부숴버릴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 그게 이유였군...
... 생각나는군... 기..기어 프로젝트... 오래 전의...
..!?.. 그래... 그거야... 헤헤... 내가 어떻게 당신을 잊어버렸던 거지...?
우리가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더라면... 셋이서....
만족한듯한 미소를 끝으로, 궁극의 기어는 숨을 거두었다.
... 저스티스..?
그래... 우리들을 만든 사람...
.... 우리들의 주인! 네놈이 내 앞에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볼때까지, 난 쉬지 않겠다!!
솔, 길티기어는 자신의 피묻은 손을 바라보며 기원했다...
...자신의 앞에 누워있는 가엾은(원래는 그로스테크) 희생의 영혼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