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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스 1, 2와 이스 오리진 공통 보스의 비교. (1) 2009/01/05 PM 04:23





이스1의 첫번째 보스인 제노크레스.

이스 오리진에선 자바가 소환해서 라드의 탑을 지키는 몬스터로 등장합니다.

이스 이터널에선 자신은 텔레포트로 도망만 다니고 주위의 포대에서 뿜어져나오는 화염만으로 공격하죠.

오리진에선 화염을 뿜어내는 포대가 움직이면서 여러가지 형태로 배열해 화염을 내뿜는 형식도 다양해졌고, 제노크레스역시 전기 공격을 사용합니다.

유고의 제노크레스전은 오리진에서 제일 귀찮았던 전투중 하나였네요.

이스1의 설정은 6신관 중 하나인 토바가의 조상, 피니스 토바의 화신, 책을 수호하는 수호자와도 같은 존재였습니다만...

오리진에선 Summoned ugly monster...로 격하되버렸군요-_-;






니그틸거.

이스1에서는 가장 쉬운 보스중 하나였습니다. 그냥 꼬리물기 놀이를 즐기면 되는거였죠.

게다가 레벨이 9 이상으로 높아지면 지가 알아서 아돌에게 부 딫혀 죽는다고 하더군요-_-;

오리진에선 다양한 전기 공격을 사용하고 독 폭탄을 뿌리고 굉장히 귀찮은 녀석이 됬습니다.

토르 팩트의 니그틸거전투는 꽤나 어려웠어요.

이녀석 역시 이스1에선 6신관중 한 집안 사람인 셈스 하달의 화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리진에선 다리많은 식인 괴물...인가요-_-;

토르 팩트에게 무려 "이스의 대지를 유린한 고대의 괴물"이라고 욕을 먹는 녀석입니다;










라스티니 폐광의 보스인 박쥐인간 바쥬리온입니다.

박쥐로 나눠졌다 합쳐지는 패턴은 오리진과 1이 동일하고, 오리진에선 화염과 근접공격 패턴이 생겼습니다.

1에선 박쥐로 분리되었다가 합쳐지는 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약간은 난이도가 있었던 녀석이죠.

1의 설정은, 6신관 가문 굴바 다비의 화신.

하지만 오리진에선 소환된 몬스터에 불과한데다 에포나는 이녀석을 대량생산(2마리지만)까지 하더군요-_-;










다암의 탑에서 처음 마주치는 보스인 픽티모스.

은의 무기를 빼앗기고 일부만을 회수한 다음에 싸우게 되는 녀석입니다.

최근엔 굉장히 쉽게 클리어했지만, 이터널땐 엄청나게 애먹었던 경험이 있죠.

오리진에선 디자인도 굉장히 멋지게 변했고, 공격패턴도 다양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보스전중 하나네요.

이스1에서의 설정은 6신관 가문 메날 메사의 화신. 오리진에선 잔혹한 낫의 괴물;






콘스클라드.

이스1에선 돌덩이에 불과했지만 오리진에선 굉장히 발전해서 식물이 됬군요;

이스1은 돌을 사방으로 뿌리는 패턴밖엔 없었지만 오리진에선 전용 지형도 생기고, 체력을 회복한다던지, 화염을 뿌린다던지 여러가지 패턴이 생겼습니다.

이스1의 설정은 6신관 가문의 그랙 젬마, 이스 오리진에선 배고픈 괴물-_-






거울의 방에서 만나는 요글렉스와 오무건.

오리진에선 자바가 소환해서 3:1의 핸디캡 매치를 벌이게됩니다.

1에선 노란 머리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고, 대미지를 입히면 둘의 위치가 바뀝니다. 공격패턴은 그냥 떠다니는 것 뿐.

오리진에선 자바와 연계되서 굉장히 다양한 공격 패턴을 보여주죠.

이스 오리진에서 가장 짜증났던 전투가 이녀석들과의 보스전이었습니다.

이스1에서의 설정은 아뮤다 펙트와 페드 팩트의 화신. 오리진에선 자바의 '최강의 소환수'

그나저나, 이놈들도 팩트로군요.








이스2로 넘어가서 첫번째 보스인 베라간더입니다.

이스 오리진에서도 첫번째 보스로 나왔다가 맞아죽는 불쌍한 녀석...

2에선 그냥 슈팅게임을 생각하면 됩니다. 레이저는 피하고, 눈을 노리고...

방어도 합니다만 나중엔 팔 두개가 다 부숴져버리죠.

오리진에선 팔을 휘두르거나 레이저를 발사하는 패턴이 생겼지만 여전히 약합니다.

기절시키고 팔을 타고 올라가 두들기면 끝.










번드 브레스의 보스인 게랄디.

이스2에선 머리통만 남아서 내장을 뱉어내는 정말 재수없게 생겨먹은 보스입니다만

오리진에와선 '결박된 파계승'이란 설정과 함께 상반신 전체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두들겨맞고 머리만 남았나보군요-_-;

이스 오리진에선 상당히 다양한 패턴이 생기고 공격 하나하나가 박력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보스전이네요.







살몬 신전의 보스 자바.

박쥐들과 함께 등장해서 모든 박쥐들을 쓰러뜨리면 자신이 직접 싸우기 시작합니다.

나름대로 난이도도 있었고, 이스2 이터널에서 가장 재미있게 싸웠던 녀석이죠.

오리진에서의 인간형 모습은...... 미인이군요.

뭐, 오리진에서 쓰러져 가루가 되어버린 후 다암에 의해 부활했다곤 하지만...

살아난 본인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경악을 했을지 원-_-;













다암의 부하로 모든 일을 조종하던 다레스입니다.

이스2에선 다암 전투 직전에 싸우게 되는 녀석으로 마법 공격이 먹히지 않아 이스1과 같은 몸통박치기로 싸워야 하죠.

이스 오리진에서도 모든 일의 원흉처럼 나오지만 사실은 단순한 대리인과 같았던 녀석.

유니카와 유고의 스토리에선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녀석입니다.

3단 변신으로 패턴도 다채롭고, 화려한게 많지만 전혀 강하진 않습니다-_-;

토르 팩트에게 당한 후 카인 팩트에 의해 가루가 되어버리죠.

개인적으론 오리진의 재수없게 생긴 인간형보단 2에서의 음침한 카리스마있는 모습이 더 낫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실상 이스 본편의 최종보스와도 같은 존재, 다암입니다.

이스2 이터널에선 검은 진주 그 자체로 공격하다보면 검은진주가 모습을 나타내죠.

오리진에선 설정이 추가되어 이스가 떠오르기 전부터 모든 일의 원흉이었던 유고와 토르의 아버지, 신관 카인 팩트가 검은 진주와 융합한 모습입니다.

토르 스토리의 최종보스로 이스 오리진의 진보스죠.

생긴것도 상당히 멋있어졌고, 특별히 어렵진 않지만 패턴도 귀찮은게 많습니다.

공격포인트는 몸통, 양팔로 부수다보면 어느 한곳에서 검은 진주가 나타나 대미지를 입힐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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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main=hb&table=img_screen_pc&left=h&find=id&ftext=pegasus02&db=2&flimit=72189&maxnum=107189&num=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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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초보    친구신청

아..여기 있던게 옛날에 나왔던걸 리 멬했던거군요...ㄷㄷ 저 짜증나는 뱀보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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