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태풍 차바가 다녀간 부산 편의점.jpg

정말 무섭네요...

[송하나♥]

근무하던 알바는 무사한가 모르겠네;;

[Chatmonchy]

수변공원쪽인가

[버섯먹는마리오]

수변공원쪽 맞네요 ㅎㄷㄷㄷ

[센베이]

해변에 저런거 세우려면 차폐막이든 뭐든 태풍대비 장비가 없으면 안되겠네요 -ㅅ-;;
뭐, 일단 보험 걸어두고 망가지면 보상 받지. 마인드면 되려나?

[곰돌아굴러]

다 쓸려가서 없는겁니까 청소 한겁니까? 무섭네요;;

[마이마니롯티]

아.음 뭐랄까. 너무 깔끔하게 쓸려나가서 새로 인테리어 하고 물건 들여놓기는 편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럴리가 없잔아

[리엇]

비슷한 일 당해본 입장에서 보자면 '그럴리가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복구할 기운도 생기고 그래요.
안 그러면 살 의욕마저 잃어버리더라구요.

[세컨트]

근데 유리도 강화유리도 아니고 아예 테이프질도 안해놨네...
알바야 어차피 자기가게 아니니까 무신경했겠지만...편의점 주인장은 뭐한거지...

[유진이]

테이프질 그다지 효용 없다고 하던데요

[마스터닌자]

바닷물이 덮치는데 테이프가 무슨 소용인지

[세컨트]

테이프질이야 저정도에 소용도 없겠죠...다만 편의점 주인장은 최소한으로 아무것도 안했다는걸 까는거임...
태풍온다고 몇일전부터 뉴스탔는데 아무런 조취도 없잖아요...

[氷雨]

진짜 알바는 무사한가 궁금하네요.

저정도로 쓸려나가면 사람이 버티기 힘들것 같은데

[맑음때론뿌이]

수변공원이네.;;

[느끼도리]

첫짤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그래픽인줄 알았네요;;

[무진연오랑]

역시 졌데야. 와장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