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칸무리 씨의 시계공방 3권
[작가] : 히와타리 린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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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지금 나오고 있는 모든 작품통틀어서
가장 조용한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시계에 관한 에피소드 모음작품이지만
뭐 그중에서 클라이막스가 있는 스토리도 없고
너무나 평온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죠
오히려 이런점이 좀 호불호가 있긴한데
'카페알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누구한테는 최고의 힐링물이지만
어떤분한테는 너무 지루해서 보다가 졸았다는 분도 계시구요
이번 3권도 뭔가 추억에 잠기면서 따뜻한 느낌을 느낄수 있는
에피소드가 많았습니다.
저도 이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시계를 하나 장만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