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못 미더운 악녀입니다만? 4권
[작가] : 나카무라 사츠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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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영림과 혜월의 파란만장한 첫 외유이야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4권은 진짜 ....
혜월과 영림이 이런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었던가? 할정도로
새롭고 특히 감정적인 모습을 볼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에필로그에 영림의 오빠들이 왜 영림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짤막하게 나왔는데 감동이 크흑....
무엇보다 이야기가 거의 마무리 되는 마지막에 영림이 보여준 행동은
3권까지 보여준 행동과 완전히 반대되는 행동이었기에
더 '영림'이라는 캐릭터에 빠지게 되는 원인이 되었네요
그냥 진짜 .. 이 작품은 너무 재밌어서 어지간한 만화책 한권 읽는 시간보다
이 작품을 읽는 시간이 더 빨리 읽는것 같습니다.
올해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고
올해 최고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