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녀였는데 아니게 되었습니다 6권
[작가] : 지사마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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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부터 이 작품의 스토리흐름에 있어 클라이막스 전개가 되었고
6권에서는 어느정도 해소되었습니다.
뭔가 ... 완결이 되는 흐름이었는데 악의 축이었던 황후가
아직 멀쩡한거보니 끝은 아니었고
대신 남주 여주의 대우가 크게 바뀌게 되는데 그 과정이 정말 재밌습니다.
이 작품또한 워낙 작품의 퀄과 각색이 잘됬는데
원작 정발이 된다면 인기가 많을것 같은데 좀 아쉽습니다.
정말 추천드릴수 있는 작품이고
여주와 남주가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는게 즐거운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