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리지 그레이 4권
[작가] : 와다치 타이라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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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
국내 커뮤에서는 남주 친동생의 뚝배기를 깨버리고 싶은 짤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ㅋ
제가 원하는 연인의 형태가 '이런게 좋아'의 커플이라면
이 작품은 제가 원하는 결혼의 형태인데요
여주가 진심 너무나 착하고 순수한것 같아요
이번 4권은 주인공 부부의 이야기 보다 여주의 친구들의 연애이야기 분량이 좀더 많았는데
그 미용일을 하는 여주 친구의 마인드가 저는 참 맘에 들더라구여
그리고 이 작품은 뭔가 힐링이 되는데
각 권마다 진짜 남주 친동생처럼 이해못할 정신나간 무친놈 캐릭터가 한명씩 나오는것 같은데
4권에서는 그 남주가 일하는 회사 후배 같습니다.
일단 스포가 되어 말씀은 못드리지만 그냥 정신이 나갔어요
이건 아마 4권을 보신다면 적극 동의하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 읽고 후기를 읽다가 보니 이 작품의 작가이신 와다치 선생님도
버튜버로 유튭 활동을 한다고 해서 일단 구독 알림을 했는데 볼만한것 같네요
이 작품또한 초초초강추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