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셔터 거리의 사쿠라 공주 1권
[작가] : 미야모토 레이미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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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와 ... 이 작품을 보니 예전 '반짝반짝 은하마을 상점가'를 보는듯 했습니다.
다만 결정적으로 다른점이 반짝 은하는 약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러브라인이 부각되는
순정장르에 해당되는데
이 작품은 순정이라기 보다 드라마 장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주가 엄청나게 진심으로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상점가를 생각해서
전학온 남주와 함께 상점가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이 작품의 단점은 ....
대원 2월 출간 예정작을 봤을떄 2권이 완결인걸로 봤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을 빨리 끝내는게 너무나 아쉬울뿐입니다 ㅜㅜ....
간만에 여주와 남주가 이렇게 순수하고 해맑은 작품은 오래간만이네요
짧은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초강추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