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나의 친구가 성가신 이야기 1권
[작가] : 아즈사 키나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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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씨미디어
일단 워딩이 강합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여주... 진짜 등신.. 아니 무친 X 인가요 ...?
저도 상당히 윤리관의 허들이 낮고 성에 대해서 자유로운걸 좋아하는데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순정에 거의 전 연령판인 작품입니다.
공부.. 못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착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진짜 머리의 뇌가 그냥 없는것 같아요 ....
1권 후반부에 남주도 좀 답답한게 그냥 한대 후려 갈겨버리지
일부러 술 잔뜩 먹여서 호텔에 데려가라고 한 놈의 말을 믿고
왜 그냥 맞으려고 하는건지 ...
사실 키나 선생님 작품의 전작인 '너만은 죽어도 사랑할게'도 1권에서 하차
'방과후 찻집에서'도 완결까지 구매는 해놨지만 그냥 평작수준?
엄청 저와 맞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 작품도 일단 저와는 안맞긴 합니다 ...
좀 뭔가 캐릭터들이 답답해요
그리고 남주가 전작들의 남주와 매우 닮은것 같아요
2권까지는 읽어볼것 같은데 답답하고 발암적 요소가 있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보면 평작입니다
그렇다고 추천은 못드릴것 같고 좀더 봐야할것 같아요
*참고로 같은 세계관의 작품은 읽기 전에 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