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드 히어로즈 2 - 디오 테마

죠죠의 동명이인(?)을 패러디한 월드시리즈의 보스이기도 하지만
BGM이 가장 인상깊었던 기억이 나요.

전체적으로 빠른 BPM과 이펙트 먹인 기타 솔로와 슬랩베이스의 연주도 인상깊고
혼돈(?)스러운 전체적인 분위기도 맘에 들지만
네오지오배틀콜로세움에서는 이 BGM이 아니더라구요.





슈스파2터보에서 고우키가 베가를 물리치며 등장하는 장면과 유사하게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에선 마지막 보스인 제우스를 단숨에 쓰러트리고 플레이어와 붙는 장면도 멋집니다.

그리고 디오 BGM이 흘러나오며 자칭 지상 최강의 사나이(??)와 맞붙는
구도는 뭔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들었던 작은 추억이 있는데 무지 어려웠던 기억이.. --;

[Tifa Lockhart]

전 오히려 네오지오 배틀콜로세움 음악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Tifa Lockhart]

아 나 빠오 싫은데 ㅠㅠ 이그니스 없나

[미소의민아]

아 신키로 일러스트로 통일해야만 해서;; ㅠ

[최고빨갱이]

네오 디오군여.

이게 모티브가

죠죠의 카즈+디오에다가 바오 내방자의 바오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