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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닌텐도 DS 퍼즐게임 PICPIC (피쿠피쿠) (2) 2015/02/25 PM 07:10
추억의 닌텐도 DS 퍼즐게임 PICPIC(피쿠피쿠) 입니다.
한 게임에 3종류의 퍼즐들이 있는데 화면에 그려가면서 풀다가 완성되면 그림이 됩니다.


PICPIC(피쿠피쿠)는 2007년경 일본에 발매가 되었고 그 다음해에 유럽에 영어판, 독일어판, 프랑스어판, 이탈리아어판, 스페인어판 등의 여러언어 판으로 각각 발매가 되었습니다. 저는 운 좋게 영국판을 먼저 손에 넣었습니다.

일단은 일본판부터

케이스 앞면입니다. 심플하고 깨끗하네요.


케이스 뒷면입니다. 3종류의 퍼즐들이 보입니다.


케이스 안쪽입니다.


설명서와 광고쪽지들입니다.


메뉴화면의 설명입니다.


미궁회화 퍼즐의 설명입니다.


롬팩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영국판입니다.

케이스 앞면입니다.


케이스 뒷면입니다. 뭔가 이상하군요. 퍼즐들이 2종류만 보이네요. (물론 3종류다 들어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입니다.


설명서의 메뉴화면의 설명입니다.


Maze Paint 퍼즐의 설명입니다.


롬팩입니다.


사이좋게 한자리에서 철컥!

PICPIC(피쿠피쿠)는 미궁회화, 선긋기가게, 마지피크등 3종류의 퍼즐들로 구성되어있는데 각각400판씩 총 1200판의 퍼즐이 들어있습니다.
각판의 퍼즐이 완성되면 그림이 됩니다.


영국판 PICPIC(피쿠피쿠)를 일판 뉴3DS에서 구동한 샷들 입니다.


타이틀 화면입니다.


저장화일이 2개 지원됩니다. 일단 새 화일을 만들어 봅니다.


이름대신에 그림을 그려 넣어도 됩니다.


Maze Paint(미궁회화)를 선택합니다.


퍼즐이 400개나 있는데 아래로 내려갈수록 퍼즐크기가 점점 커지며 난이도도 어려워집니다.


미궁회화(Maze Paint)는 미로를 따라 그리는 퍼즐인데 빨간 공을 펜으로 출구까지 끌고 나가는 엄청 간단한 퍼즐입니다.


길을 잘못 들어서 막힌곳으로 들어가도 거꾸로 돌아나오면 됩니다. (빨간 공을 펜으로 끌고 나와야 됩니다.)


돌아나온 길은 빨간색으로 칠해집니다.


조금만 더...


퍼즐이 완성되면 지금까지 지나온 길이 컬러 그림이 됩니다.


Drawing(선긋기가게)를 선택합니다.
Drawing(선긋기가게)는 같은숫자끼리 연결하는 퍼즐입니다.
3퍼즐중 가장 재미있는 퍼즐입니다.


화면에 숫자가 바글바글 있네요.
같은 숫자끼리 그 숫자길이 만큼 선을 그어서 연결하는 퍼즐입니다.


일단은 낮은 수 부터 연결합니다.
1은 그냥 점입니다.
2는 2끼리 연결합니다.
3부터는 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슬슬 큰 숫자들을 연결해봅니다.
저 7같은 경우 저렇게 꾸겨 넣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하지만 나중에 가면 큰 빈칸을 큰 숫자로 꾸불꾸불 꾸겨넣을때의 재미가 끝내줍니다.
실수로 엉뚱한 숫자끼리 연결했을 경우 완성된 연결을 취소하려면 그 숫자를 오래 누르면 됩니다.


퍼즐이 완성되면 지금까지 칠한 선들이 컬러 그림이 됩니다.


가끔씩 컬러 퍼즐판이 나오기도 합니다.


게임판은 축소해서 볼수도 있고...


확대해서 풀어 볼수도 있습니다.


MagiPic(마지피크)를 선택합니다.
MagiPic(마지피크)는 화면의 숫자를 보고 그 주변에 흰색, 검은색이 몇개인지 칠해 나가는 퍼즐인데 난이도는 가장 어려운편 입니다.


역시 화면에 숫자가 바글바글 있네요.


일단은 9나 0을 찾습니다.
9는 그 주변 9칸이 전부 검은색이라는 뜻이라서 오른쪽 및의 검은 연필을 골라서 9칸 전부 채웁니다.
0은 그 주변 9칸에 검은색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라서 오른쪽 및의 흰 연필을 골라서 9칸 전부 채웁니다.


그 다음, 숫자들을 유심히 봐서 이미 그숫자수 만큼 검은색이 들어있는 녀석들을 찾아내야 하는데 처음할땐 꽤 안보입니다.
여기선 4의 주변에 이미 검은색이 4개 있습니다.
그러면, 검은 연필을 골라서 검은 4를 1초 정도 잠시 눌러보면 힌트가 위쪽에 나옵니다. (엉뚱한 색의 연필을 쓰면 그 색으로 4를 다시 칠해 망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위의 힌트를 보면 흰색이 2개더 필요하다고 하네요.


흰 연필을 골라서 빈 2칸을 채웁니다.
검은색 4의 주변이 빈틈없이 흰색과 검은색으로 칠해졌을때 검은타일 4의 조건이 충족되서 4가 녹색이 됩니다.


이제는 및쪽의 흰색3의 조건을 시도해 봅니다.
먼저 흰 연필을 골라서 흰3을 꾹 눌러 봅니다. (엉뚱한 색의 연필을 쓰면 그 색으로 흰3을 다시 칠해 망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위쪽 힌트에는 흰3 주변의 회색 빈칸엔 검은색이 3개 필요하다고 나오네요.


검은 연필을 골라서 그 3빈칸을 채우고 나니 흰3의 조건이 충족되서 3이 녹색이 됩니다.
검은 연필로 이번엔 검은3을 꾹 눌러 힌트를 봅니다.
흰 3이 3개 필요하네요.


흰 연필을 골라서 빈칸 3개를 흰색으로 채우니 조건이 충족되서 검은 3이 녹색이 됩니다.


이같은 경우 회색5의 주변 빈칸 4개는 흰색이 2개 검은색이 2개 필요하다는 힌트가 나왔는데 4빈칸 중 어느게 흰건지 어느게 검은건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다른 곳들을 집중해서 풀어봅니다.


이 회색8의 주변엔 검은색이 8개 필요하네요.


검은색 8개를 채워서 조건을 충족(8 이 녹색이 됨)


물론, 꽉 막히는 상황이 나오기도 하는데.. 녹색연필로 짐작되는 검은색 타일을 넘겨 짚어보기도 하며 (지뢰찾기 게임의 임시 표시 ?타일처럼) 조금씩 풀다보면 퍼즐이 완성되기도 합니다.


퍼즐이 완성되면 지금까지 칠한 검은타일들이 컬러 그림이 됩니다.


각 퍼즐당 400개씩의 판이 있습니다.


Maze Paint(미궁회화)의 마지막판 답게 (위쪽 화면) 전체크기가 상당히 크네요.


3퍼즐중 Drawing(선긋기가게)를 가장 많이 했는데 DS초기모델의 터치스크린이 고장날때까지 매일매일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재미있게 한 게임입니다.
아직은 어느나라의 닌텐도 e숍에도 안 올라와 있는게 매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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