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atH_쪼아스꼬마워요 MYPI

ZZatH_쪼아스꼬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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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포)인피니티워 보고 생긴 궁금증 (21) 2018/04/28 PM 09:44

인피니티워를 보고 궁금증입니다

1.가오갤2에서 분명 욘두 대가리 뿔이어받은 크래클린이 합류했었는데 왜 이번에는 등장을 안했을까요?  맨티스도 합류해서 등장했는데 말이죠.

가오갤2에서 하차한 장면이 있었나요?

2.타노스급이랑 싸우면서 퀼은 왜 라바저스의 도움을 하지 않았을까요? 욘두와도 오해가  풀렸고 욘두 장례식 계기로 팀을 다시 모으기도 했는데 말이죠. 또한 인피니티 스톤이라는 라바저스들의 구미를 당기게하는 물건들도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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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에무스]    친구신청

앤트맨도 등장 안한거 보면 그전 영화에 나왔다고 해서 다 출연하진 않더군요. 앤트맨은 왜 안나왔는지가 더 궁금..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앤트맨은 밑에분들 말처럼 떡밥회수가 있을것 같더라고요

멸치    친구신청

엔트맨은 개봉시기 때문에 3편이 아닌 4편에서 나올겁니다
어벤3 개봉후 엔트맨이 개봉하는데 어벤3에서 마무리 짓지 않은 상태에선 영화 자체가 진행되지 않죠
이번네 개봉하는 엔트맨이 과거배경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벤4랑 연결되고
쿠키에서 나온 캡틴마믈역시 개봉후 어벤4에 합류하도록 짜인거죠

siesta76    친구신청

앤트맨은 스와프에서 분명히 시간여행으로 어벤저스4의 떡밥을 회수할것같아요.

황챙    친구신청

스와ㅍ는 위험한 발언이고ㅋㅋㅋㅋ
앤트맨 앤 와스프 아닌가요

refu    친구신청

가오갤 멤버는 아스가르드 구조 신호 받고 간 거라서, 타노스가 벌인 짓인 줄은 몰랐죠.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라바져스는 그래서 몰랐을 수 있겠네요

젯땅    친구신청

메인 히어로들 분량 챙겨주기도 힘들 만큼 인원수가 많은 어벤저스인데 거기에 다른 작품 엑스트라들 집어넣으면? 그냥 답 안나오죠.
가오갤 조연들은 다음 가오갤3에서 봐야겠죠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맨티스도 있는데 클래클린은 왜? 였을까요.. ㅠㅠ

새로하    친구신청

맨티스는 타노스 건틀렛 벗길동안 잠들게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서 나온것 같아요

[녹차맛]    친구신청

앤트맨은 시빌워 이후에 따로 사건이 생기는 데다가 장모님 구하러+양자영역 떡밥 풀러 양자영역에 들어가야죠

저생퀴를구원하소서빌런    친구신청

1.크래클린은 합류라기보단 욘두의 자리를 물려받은게 아닐까요?
욘두의 레비져지위도 회복했으니 할일이 많을껍니다.

2.워낙급하게 흘러가서 그런게아닐까요?
+레비져를 불러서 무리로 우르르움직이면 발견되서 치타우리랑 집단전투로 들어갈 리스크도 크니까
소수로 은밀하게 움직이는거?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크래클린이 욘두쪽 레비져를 맡은 상황일수도 있겠네요

damnedone    친구신청

현실적으로는 일단 영화 한계상 다 나오기 힘들고 또 불필요해서 안 내보냈을꺼고..

영화 내에서는 따지고 보면 사건 전체가 몇일 밖에 지나지 않는거 같이요. 그러니 시간상 불가능...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내용상 갑작스럽게 휘말린 상태라면 라바져스 쪽 생각을 못했을 수 있겠네요

룰뷁씨    친구신청

크래클린은 아마 라바져로 돌아간거겠죠..
그리고 퀼의 경우 라바져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건, 시간이 부족해서 이지 않을까 합니다...

"라바져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상황이 너무 급격하게 돌아가서 라바져의 합류를 기다릴수 없었다"

같은것이 아닐까 추측중입니다...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크래클린은 라바져로 돌아간게 맞겠네요

Reader.    친구신청

욘두제자는 그냥 이어받을 사람이 그 사람밖에 없었던 거고 가오갤에 합류했다고는 보기 힘들죠

가오갤 멤버는 그 별내부에서 싸울때 전체인원를 보여주면서 카메라가 한 바퀴 쭉 도는데

그 멤버까지라고만 봐야 합니다. 실제 목숨건 전투를 도와가며 같이 치룬 전우느낌을 받아야 하니까요.

가오갤3에 다시 자기 세력을 만들어서 주인공일행을 돕는 역활로 나오기 위해서 접점을 만들기위해

일부러 욘두물건과 우주선을 물려받은 인물로 스토리 진행 도구로 존재하는 캐릭터 정도로 보시는 게

편할 듯 합니다.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댓글을 보고 쿠키영상을 다시보니 드렉스 가슴에 실수로 꼽은 곳이 가오갤 비행선이 아니였네요

천지파열무    친구신청

앤트맨 2에서 다끝나고 쿠키나 마지막에 어벤저스 3 상황이 딱터지면서 끝나고 이럴것같은데 ㅎㅎ;; 개인적 망상이지만 ㅋㅋ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앤트맨2도 사이에 끼어있으니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더라고요
[일상] 블랙팬서 후기(약스포) (2) 2018/02/14 PM 10:50

시빌워에서 첫등장으로 간지뿜뿜했던 흑표범 부산팬서 첫 솔로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평점은 별5개만점에3.5입니다

스토리 별 4

ost 별 5

액션 별 3

 

일단 호불호 지금평도 그렇지만 꽤 갈릴것 같습니다. 

최근 마블시리즈 토르3이나 가오갤2 모두 유쾌하고 펑펑거리는 분위기였지만 이번 부산팬서는 좀 스토리가 진지하고 루즈합니다. 최근 마블 경향을 기대했으면 실망하실수 있습니다.

액션씬 수준을 씨빌워 블랙팬서 정도로 기대하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감독 액션이 나쁘지 않았지만 루쏘형제(씨빌워, 윈터솔저 감독)의 액션 수준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부산 추격씬은 정말 좋았습니다. 부산 생각보다 비중이 높습니다. 나키아의 어색한 한국어를 못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토리는 루즈할 수 도 있지만 나름깔끔했습니다 설정도 좋았고요. 무엇보다도 빌런(킬몽거) 설정이 납득되도록 설정해 좋았습니다. 빌런 느낌은 말콤x 느낌이 나는 케릭터 입니다.

마지막 ost는 마블답게 좋았습니다 켄드릭라마 랩도 정규앨범 만큼 좋았고 둠칫둠칫하는부분ost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가 좋았던 이유중 하나가 5월달에 개봉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중간다리 역할이 아닌 부산팬서 단독다운 영화여서 좋았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그동안의 마블과는 다른 방식으로 전개였지만 마블답게 깔끔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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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겐의반지    친구신청

시빌워 때 생각하다가 오늘 블랙팬서를 보니 액션이 느린듯한? 답답한?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피코롤로    친구신청

저뿐만 아니라 오늘 영화를 본 거의 모든 관객들이 그 장면에서 수근거렸습니다ㅋㅋㅋ
[일상] 감빵생활 오늘도 쩌네욥(스포유?) (5) 2018/01/17 PM 11:09

한양이 출소하자마자  잡혀가는거는 진짜 역시 마약은 손되면 안돼 라는 

충격을 줬네요  비현실같은 현실적이야기 같은 충격

민철씨 이야기는 쫌 짠했고 

제혁이 vs염반장 싸움은 내일까지 쫄깃쫄깃했네요

 

왠지 시즌2  간다면 해롱이랑 카이스트가 다시 만나지 않을까요?

 

ㅎㅎ 어째든 오늘도 졸깃 졸깃   

내일 마지막이라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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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김지원]IKON    친구신청

지금 헤롱이 다시 약한것 때문에 여기저기 작가 욕하고 장난 아니더군요.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어떻게보면 현실적인것 같아서 납득되더라고요

일산백수님    친구신청

인기나 해롱이가 잘되었으면 하는마음은 이해 하는데. 감빵생활이 그래도 교도소의 현실성을 가끔씩 보여주는거라. 진짜 마약사범들이 재범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안타깝긴하네요

일산백수님    친구신청

아~~~헤롱이.......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힘들게 감빵에서 버텼거만 ㅜㅡ
[일상] 내일은(잡담) (0) 2017/12/27 PM 11:42

병자호란이 일어난 날이며 일어난지381년이 되는 날이네요.

인조 소중화 남한산성 등 토론해보고 싶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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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뻘글) 잘 맞는 사람, 편안한 사람에 대한 생각 (2) 2017/08/09 PM 09:51

어렸을적에 잘 맞는 사람, 편안한 사람이라는 존재가 따로 존재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커서보니 편안하거나 잘 맞는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나에게 배려라는 행동을 통해 나에게 맞춰주는 사람들이었다.

부모는 자식에게 친구들은 친구끼리 연인들은 연인들끼리 서로서로 알게 모르게 맞춰준다.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나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맞추려고 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어설퍼서 오버해 과했거나 핀트를 잘못맞춰 안타까운  기억도 있다. ㅠㅠ)

마음이 편안하거나 잘 통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사람들을 자세히 기억해보면 나에게 맞춰주고 있는 존재들이었다.

내 부족한 모습을 지켜봐주고 내 찌질한 모습도 지켜봐주고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은 그런 존재들일 수록 더욱더 고마워 해야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나랑 잘통한다 나랑 잘맞는다 편안한 사람이다라는 사람을 보면 더욱더 그들의 배려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나도 그들에게 그들에게 맞는 배려나 그들에게 어느정도 맞춰주고 있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얘는 나랑 잘맞아! 원래 그런 아이일꺼야 라는 착각에 빠져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째든

잘 맞는다 마음이 편하다라는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나와 맞게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자각할 뿐만 아니라  익숙함에 젖어있지 말고 감사함을 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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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6    친구신청

공감 합니다

천하귀    친구신청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것인데 새삼 느끼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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