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게임이라면 사족을 못썻는데
두세달 전부터 겜에 흥미가 좀씩 줄더니 이젠 겜하는 시간보다 그냥 멍때리는 시간이 더 많은듯;;
가지고 있는 겜기가 휴대기기 (vita+3ds정발 일판)들이라 그런지 잠깐 찔끔 하다가
한 20분하고 꺼버리기 일쑤고.. lol 도 안한지 한참됐고...
영전 섬궤 한글화하고 젤다 신포2 6월 발매 소식 들었을때만 해도 오오 반드시 산다 짱짱!! 거렸는데..
현실은 둘다 안삼.. 아마도 나중에 중고 싸지면 모를까 당분간은 구입안하게될듯
그나마 최근에 한 슈타게를 나름 재밌게 했고, 그이후론 확떙기는게 없음
(이건뭐 겜이아니라 소설이고 플탐도 짧고)
평일은 운동하고 바빠서 몰랐는데 막상 주말되서 쉬면서 겜할려니 방황..이런게 겜 불감증이구나
결국 침대위에서 뒹굴거리다 루리질..
아마 내일부터 울나라도 러브라이브 맛폰겜 나온다는거 같은데 그거나 깔짝 대봐야겠슴다
아무리 재미있는게 나와도 의무감이 드는건 왜일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