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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방금 언어의 정원 봤어요(스포?) (4) 2014/07/16 PM 02:10
역시 신카이 마코토...

비쥬얼은 정말 여태 본 애니중에서 최고인거 같네요

러닝 타임도 짧아서 부담도 없고...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은 하나같이 잔잔하고

일상물인데 참 기억에 오래 남는거 같습니다. 엔딩곡도 너무좋고요


뜬금없이 엄마가 가출에 아들둘 두고 띠동갑 남자친구랑 사귄다는게 어이없었는데

마지막에 이럴려고 그런복선을 깔아둔거 군요 ㅋㅋㅋㅋ

유키노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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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차오른다자자    친구신청

남자랑 여자가 다시 만나는 씬으로 끝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구두를 신겨주면서 끝난다던지,
여전히 여운이 많이 남아서 오히려 아쉬웠던듯.
초속도 그렇고 언어의 정원도 그렇고 말이죠

난죄수번호가 좋아    친구신청

네 좋기야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났음 좋았을거긴한데
뭔가 아련함(?)은 덜해서 기억에 오래 가진 않았을거같아요
전 이런식의 마무리가 참 좋음 ㅋㅋ

범서기    친구신청

뭐 스토리야 그렇다 치고 영상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극장에선 못봐서 BD로 구입했는데.. 정말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난죄수번호가 좋아    친구신청

영상미 진짜 최고인거 같습니다.. 막 감탄하면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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