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증은 아니겠지만 힘이 없고 매사 우울한 사람들 꼭좀보세요

그런게 어딨어? 우울증은 우울증이지

신경정신과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은 편견이 너무 심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

약을 먹는건 그정도로 이상한게 아니에요. 본인의 당장의 삶 자체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이 두영상을 추천드려요. 이런 생각자체를 못해보며 힘들게 지내온 분들도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샤카의후예]

예전에 원무과에서 중형병원 일한적 있는데
F로 시작하는 질병코드(정신의학계통)은 접수도 안한다고하고 카드도안쓰고 의료보험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도 정신의약쪽은 약도 약국에서 안받습니다. 병원에서 직접 지어 줍니다.
생각보다 이런 편견을 깨는대는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장사자]

저도 솔직히 처음에 우울증 그거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어떤 동영상 한 번 보고나서 지금은 이것도 병은 병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토토로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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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저도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이루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때문에 우울감이 장난 아닌데, 정말 가봐야될까 싶네요

[Saariselkä]

약이 잘받는 경우도 있고 아닌경우도 있어요. 전 후자였음.

힘들면 아예 다른약으로 처방받을 생각은 있네요. 어차피 지역도 바꼈으니

[호마레]

전에 모기사에서 의사가 요즘 우울증 걸린사람이 참 많은데 편견땜에 병원에 오질 않는다네요 대부분 약먹으면 괜찮아 진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