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던 제품이라 단순리뷰들도 몇 번 찾아보고 했는데
일주일 쯤 전에 배틀넌센스가 제대로 분석해줘서 공유해야지 하고 있다가 디코에만 올리고 깜빡했네요.
(정보 글에 리뷰 뜬거 보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pc 게이밍은 다양한 하드웨어들이 복잡하게 얽히기 때문에 하나의 장비만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이해하는게 중요한데
어쨌든 단순히 결론만 보자면
8k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는 하고 있으나 버튼의 클릭에는 영향이 없고 '마우스의 움직임만 8k'로 작동.
즉, 센서만 작동한다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높은 수준의 FPS 플레이어의 주류 모니터가 240이고, 이제 360 이상의 과도기가 곧 시작되지만
1000 이상의 폴링레이트는 큰 의미가 없다. 입니다.
뭐 어느 시대나 /인적 하드웨어/ 이상의 뛰어난 성능? 효율?을 내는 장비는 없다고 봐야겠죠.(플레이어의 손빨이 장비보다 중요 ㅋ)
개인적으로는
마케팅이든 뭐든 제품이 나왔으니 마우스는 8k
모니터는 360이나 480 즈음이면 그 이상의 장비는 필요없을듯 하네요.
cpu나 gpu, 저장장치는 물론 앞으로도 어마어마하게 성능 향상이 있을 것이고,
엘런 머스크의 스타링크-위성 인터넷이 게이머들에게 네트워크 레이턴시(핑) 부분에서 어떤 이점을 줄지도 재미있는 포인트라고 봅니다.
(유선망보다는 분명 빠르겠죠? 초기비용은 둘째치고 월 이용료가 언제 쯤 낮춰질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현재 약 10만원 이상이던데...)
p.s
전 바이퍼 말고 지슈라 샀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프로 가벼운거랑 그립감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바닥에 넓은 피트가 넘 맘에 들어서 궁금합니다.
24일 배송이니 와우 내일이네!!!!!!!!!
어제 아티산 히엔 패드도 받았는데 첫인상과 다르게 대만족 중인데 궁합 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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