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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푸른 뇌정 건볼트 ost (4) 2018/04/15 PM 12:51

 


 

허허 참.. 

 

플랫포머게임은 그다지 안좋아하는데..

 

노래들이랑 캐릭터가 너무 매력터지네....

 

한순간 가장 아름답게 빛나기 위해서 버닝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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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역경    친구신청

록맨x 느낌도 나고 재미있게했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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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마넘나하고 콜라보도 하는것 같던데, 디렉터가 같은가요?

집게여사장    친구신청

이것도 해야하는데..스위치 사놓고 한번을 못했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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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ㅠㅠ
[넋두리] 호시미 롤업 드럼패드 소감 (0) 2018/01/23 PM 02:52

20180119_182412.jpg

 

 브금 제작을 위해 (은 핑계고 놀기위해) 드럼패드를 구입했다.

 

일단 다행이도 미디입력이 문제없이 잘 된다.

 

DTXmania와도 키맵핑 해주면 미디로 연동되고, 맥용 작곡프로그램인 로직프로는 그냥 usb만 꽂으면 문제없이 바로 인식된다. 

 

반응속도도 빠르다. 민감도도 좋다.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놀때는 별 상관 없으나, 미디작업할땐 조금만 길게 누르듯이 치면 노트가 짧게 두번이나 기록된다.

 

크기도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그렇다고 잘못칠 정도로 작지도 않고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다.

 

풋패달도 두개(킥, 하이햇).

 

 

장점은 여기까지 하고..

 

단점이 조금 많아 아쉽다.

 

우선 이건 내 불찰이지만, 아케이드장의 드럼매니아만 생각하고 이정도면 되겠거니 하고 질렀으나, DTXmania의 경우에는 심벌이 두개가 더 필요..;;;

 

딱히 dtxmania때문이 아니더라도, 심벌이 별로 없으니 뭔가 심심한 느낌.

 

충분히 확인 안하고 산 불찰. 시중에 15만원짜리 심벌이 4개인 드럼패드도 있으나, 이것도 생각해뒀던 예산(5만원선)의 두배라 더이상 예산을 올리기에는 무리가.. 그리고 보따리수입품이라 as문제도 있고.. 

 

두번째로 잔류전기가 좀 심하다. pc에 연결시 고주파 소리 발생. usb땔때 심하게 전기가 올랐다. 다행히(?)맥북에 연결시에는 괜찮다.

 

세번째로 선들이 너무 짧다. 아답터선도 1미터가 좀 안되고, usb선도 1미터가 좀 안되고.. pc에 연결하고 작업하기가 참 난감.

 

네번째로, 입력신호레벨조절이 불가능. 드럼을 살살치던 세게치던 로직프로에서 같은 높이로 인식된다. 락드럼같은 경우는 별 문제되지 않겠지만, 재즈드럼같은 경우에는 좀 민감한 단점이지 않을까..

 

다섯번째로, 내장스피커의 경우, 드럼과 외부입력소스 볼륨조절을 따로조정이 불가능.

 

여섯번째로, 제품에서 고약한 꼬랑내가..;; 실리콘냄새인지 발냄새인지..;; 하도 지독해서 별도로 씻어주었다.

 

 

 

제품의 마음에 안드는 점은 조금 많지만, 음악이라는게 워낙 재밌는 놀이이다보니.. 

 

음악틀어놓고 그냥 자기 필대로 난동부려도 재밌는게 음악.

 

 

락스미스 후속작에서는 미디드럼도 적용시켜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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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인디음악] beast in the beauty -luz (0) 2018/01/21 PM 03:11

 

로얄스캔들 시리즈.

 

가희와 바텐더가 일하는 가게에서 일어난 치정극.

 

(제비)남자에 반해서 자신의 재산과 모든 마음을 다 바치고 배신당했지만, 의문의 조직에게 청탁을 받아 복수하는 내용.

 

노래는 진짜 좋으나.. 이상한 여자에게 빠져서 돈 뜯겼던 기억이 있어서 보고있자니 쓰라리다.. 그 후로 사람이란걸 믿지 않게 되었지....

 

사람의 순수한 마음가지고 장난치는 것들은 모두 응징해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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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인디음악] Revolver - luz (0) 2018/01/18 PM 03:33

 

cherry hunt 후속작. 이번에는 가희와 같이 자란 여자의 이야기.

 

어렸을때부터 같이 자랐던 친구에 질투해서 린치하려고 했으나 실패(포기)하는 내용.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으나 전임 가희는 친구를 선택. 그리고 호감있던 바텐더역시 친구에게 감정을 준다.

 

결국 유혹으로 세력을 만들어 세력싸움을 하고 바텐더를 유혹했으나 실패하여 무대사고를 계획. 

 

하지만 우정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에 후회하여 부상을 무릅쓰고 친구를 구한다. 하지만 더 위에서 여자의 질투심을 이용하고 있었을 뿐..

 

제작자가 말하고자 했던 이 여자의 감정은, 질투였다기보다는, 소중한 친구가 점점 멀어지는것에 대한 공허함과 두려움이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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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Cherry hunt -luz (0) 2018/01/16 PM 09:46

 

퀸 오브 하트의 후속작

 

역시나 흥겨운 스윙재즈.

 

보호자에게서 탈출한 소녀는 술집에 거두어져서 결국 인기좋은 가희가 되고, 같이 자란 바텐더를 흠모한다.


중렴부분이 너무나 좋아서 하루에 수십번은 듣는다.

 

영상미도 매혹미가 넘치고 너무 아끼는 나머지 갖지 않고 참는 애달픈 감정이 느껴진다.

 

다시 젊어진다면 좀 스타일도 좋게 꾸미고 저런 사랑 해봤으면 좋겠지만 이번생에는 글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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