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으로 봤습니다
별거 아닐 수 있는데 저는 꽤 놀랐어요 ㅋ 그때 그 이름들이랑 명칭을 그대로 살렸어서요 ㅋ
사운드가 강조된 상영관에서 보라고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보고나서 느낀건..
이거 최애캐에 따라 감상평이 다를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연출을 실사처럼 처리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만화나 애니같은 특유의 연출이 없다시피해요
클로즈업이나 효과 같은거 있잖아요
저는 그런걸 기대했는데 좀 부족해서 덤덤했습니다 ㅋ
아무래도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장면이 많이 안나와서 그런가봐요 ㅋ
간만에 이노우에 작화를 잔뜩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