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언더테이커 vs 제프하디

케이블에서 PPV없이 WWE 중계 해줬을적에 봤던 최고의 경기

어릴때 비디오로 WWF 쬐금 보고, itv에서 wcw 몇 번 보기는 했었으나 프로레슬링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중학교 때, SBS스포츠에서 본 하디보이즈를 보고 신세계에 빠져버렸습니다

형이 엄청 쳐 맞으면서 버티면 동생이 높은데 올라가 다이빙공격, 지금까지 봤던 근육질 아저씨들이 아닌 어린놈들이 형광물질 칠하고 이상한 춤추면서 날아다니는데에서 엄청난 문화적 충격

확실히 이때 제프하디는 참 좋았는데, 하디즈를 다시 wwe에서 보고 싶네요

[HP9999]

금지약물사용으로 복귀는 힘들듯하네요...

[크루이스니]

워낙 상품성이 있는 친구여서 언젠간 한 번 올 것 같은데, 지가 굴러들어온 복을 다 찼으니ㅋㅋ

[데이비드장닭]

아메리칸 배드 에쓰 시절 테이커옹이구먼

[Freezepop]

저랑 똑같으시네요ㅋㅋ 저도 이 경기보고서 wwe에 흥미생겨서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