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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두마리의 토끼 (0) 2016/07/18 AM 12:01

연애하다 보면 자주 싸우는 패턴이 한쪽이 서운해 하는거죠

 

제 친한 친구랑 제얘기를 조금해보면

 

제친구는 좀 여자친구를 놓아주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를 만나건 어떤일을하건 딱히 간섭을 안하죠

그래서 여자친구는 편함을 느끼고 만나지만

반대로 너무 신경을 안쓸때도있어서 애정을 못느껴 여자쪽에서 서운해 하기도합니다.

 

근데 사실 여자쪽에서 서운해할 필요가없습니다.

 

애정을 자주 주는 남자는 그남자대로 피곤하거든요

아마 제친구의 여친분은 제친구랑 잘맞는거같습니다.

 

 

아마 저같은애를 만났으면 엄청 피곤했을거거든요

 

저는 애정을 많이주는 대신에 좀 집착이 있는 스타일이라

다른남자랑 만나고 그러는건 볼수가없습니다.

 

 

연인들이 싸우는 걸 보면 가끔 안타까울때가있습니다.

 

남자가 여자를 풀어주는 스타일이면 사실 애정은 조금 떨어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리고 잘챙겨주는 사람은 아무래도 좀 질투같은걸 잘느끼고요

 

 

"가끔 나한테 잘챙겨주고 내가 무슨짓을 하든간에 용서해줄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어"

 

하는여자가 있는데 참 이기적이게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제전여친 얘기였습니다. 아닌밤중에 생각이나네요 나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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