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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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바야시 토시야 단편] 마찰 01p~9p (9) 2014/03/31 PM 09:26

딱 봐도 빡친 표정인데 '두근'거리는 시바사키..ㅋㅋㅋ

이제 맨얼굴 볼 수 있겠군요!!

기대된다.ㅋㅋㅋㅋㅋㅋ

세번째 컷에선 감정을 살리기 위해 좀 더 거친표현을 쓸까하다가 너무 거친 것도 안좋겠다 싶어서 자제했습니다.

번역할 때 어투 살리는 것도 힘드네요.

국어는 왜이리 어려운건가요.ㅜㅜㅋㅋ

이제 이번 편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재밌게 봐주세요!!



p.s 이전 출연작 링크 <가면>편

p.s "Red Hot Chili Peppers"의 "By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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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남자 박력있어! 두근!

지하라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데서 박력을 느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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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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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every썩을day    친구신청

'쌀쌀맞게 대하려 했던 게 아니야'가 아니라 '차갑게(쌀쌀맞게) 대하고 있던 게 아니야'가 맞는 번역인 것 같습니다만...
게다가 전자처럼 번역하면, 우부카타 스스로가 시바사키에게 쌀쌀맞게 대한 점을 인정한다는 뉘앙스가 풍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컷에서 우부카타가 시바사키를 윽박지른 것으로 볼 때, 우부카타는 자신이 시바사키에게 쌀쌀맞게 대했다고 생각 안 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후자로 번역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나불군    친구신청

쌀쌀맞게나 차갑게나 큰 차이는 없을 듯 해서 일단 그냥 두려고 합니다.
제 생각엔 스스로 쌀쌀맞게 대한 점을 인정한다는 뉘앙스가 있다고는 딱히 여겨지지 않아서요.
"내가 너한테 그렇게 대하려 했던 건 아니야."라고 하는 게 자신이 상대방에게 하는 태도에 대해 그가 품고 있는 오해를 풀려고 할 때 흔히 하는 일상적인 대화가 아닌가 싶거든요.
아무튼 오늘도 댓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매번 흔히 지나치는 것들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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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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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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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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