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믹스 슈퍼보이가있었는데 엄마가 이걸당시 80년대후반이었나? 저꼬꼬마 시절에 백화점에서 거의 20만원 가까이 주고 사주셨는데(당시의 게임기 하나에 20만원이면 엄청난 가격이 었던걸로 기억) 전 결국에 게임기가 몇년안되서 망가지는 바람에 내다버렸는데 용케도 저모델을 가지고 계시네요 ㅎㅎ 당시에 패미콤(패밀리)가 더인기가 많던 시절이어서 패미콤은 그당시에 3만원이었는데 게임이 더재밌는게 많이 나오니까 엄마한테 저걸사주지 왜 재믹스를 사줬냐고 징징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무튼 재믹스를 오랜만에보니 옜추억이 새록새록나는군요 가장재밌게 했던 게임은 자낙 엑설런트라는 슈팅게임이었는데 진짜 한대도안죽고 끝판깰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죠..뭐 맨날 그것만했으니 ㅎㅎ 아무튼 좋은 사진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