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코랑 다르게 그로타는 120만 코인 들어오네요

200코인 룰렛이라 배팅액 자체가 다르긴하지만 ㅎㅎ

영음은 적응 안되서 디폴트처럼 꺼놓고 진행 중입니다.

그래픽이 엄청 마음에 들고 상태이상 걸렸을 때 모션이라든가 보는 재미가 많네요.

다만, 타이틀BGM도 그렇고 필드 BGM도 그렇고 BGM이 엄청 별로 입니다.. 일단 기본 세팅이 너무 커서 줄여놓았는데 음악이 너무 구려서 더 줄여버렸습니다. 관악기로 너무 불어대는 인상이 강하네요. 너무 스타일이 구식같아요..

어제 데모가 나왔다고 하여 바로 다운로드 후 진행해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2018이랑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것 같네요. 인터페이스 디자인도 파란색 위주인 2018에 비해 브라운? 느낌인데 뭔가 눈에 안 익고

그래픽에 손을 많이 썼는지 팬소리가 엄청나더군요. 제가 슬림이라 그런건지.. 위닝하면서 팬소리를 들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번작부터 챔스가 없다고 해서 마스터리그만 즐기는 저는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데모를 해봐도 구매욕구가 생기지는 않네요.

블레이블루 CF에 이어 구매한 길티기어Xrd입니다.

그래픽은 묘하게 길티 쪽이 더 나아보이고 기술커맨드도 블블같은 변태 커맨드가 적어서 좋네요.

중딩 때 했던 길티기어 이그젝스 경험도 있고 해서 익숙한 느낌이..

창고 정리하는데 엄마가 버려도 되냐고 물어보시길래 봤더니 추억의 PS one !

켜지나 테스트만 해보고 제가 보관하겠다고 하고 가져왔습니다.

패드랑 타이틀이 없어서 조작은 못해보네요 ㅠ 패드가 어디갔지..

아마 PS2 패드가 하나라 그 쪽에 꽂아서 썼던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