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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昭和アイドル] 잊을 만 하면 찾아서 듣는 청춘의 언덕 길 (1) 2022/05/08 AM 06:02




淋しくなると訪ねる
(외로워질 때면 찾아가는)
坂道の古本屋
(언덕 길에 있는 헌책방)
立ち読みをする君に
(선 채로 책을 읽고 있는 그대를)
逢える気がして
(만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心がシュンとした日は
(가슴 찡한 날에는)
昔なら君がいて
(예전 같으면 그대가 곁에 있어서)
おどけては冗談で
(익살맞은 장난으로)
笑わせてくれた
(웃게 해주었지)

青春は長い坂を登るようです
(청춘은 긴 언덕을 오르는 것 같아)
誰でも息を切らし一人立ち止る
(누구나 숨을 헐떡이며 홀로 멈춰 서게 되지)
そんな時君の手の優しさに包まれて
(그럴 때 그대 손길의 따스함에 안겨)
気持ちよく泣けたなら倖せでしょうね
(기분 좋게 울고나면 행복해 하겠지)


言葉に出せない愛も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도)
心には通ってた
(마음으로 통했어)
同じ道もう一度
(같은 길을 다시 한 번)
歩きませんか
(걷지 않을래?)

ペンキのはげたベンチに
(페인트가 벗겨진 벤치에)
手のひらを当ててると
(손바닥을 대 보면)
君のいた温もりを
(그대가 있던 온기가)
今も感じます
(지금도 느껴져)

青春は長い坂を登るようです
(청춘은 긴 언덕을 오르는 것 같아)
誰かの強い腕にしがみつきたいの
(누군가의 강인한 팔에 매달리고 싶은걸)
君といた年月が矢のように過ぎ去って
(그대와 함께 한 세월이 화살처럼 지나가버리고)
残された悲しみがしゃがみ込んでます
(남겨진 슬픔이 응크리고 있어)

青春は長い坂を登るようです
(청춘은 긴 언덕을 오르는 것 같아)
誰にもたどり着ける先はわからない
(누구도 그 끝을 알 수 없어)
そんな時ほら君が慰めに駆けてくる
(그럴 때면 그대가 위로 해주러 달려오던)
倖せの足音が背中に聞こえる
(행복의 발소리가 등 뒤로 들려와)





아이돌로서의 생명은 짧았으나, 오카다 나나는 우리에게 불후의 명곡을 남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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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듣는데요.

오카다 나나님 정말 미인이신듯...저는 유투브 영상으로 처음 접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우여곡절도 많으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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