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요즘은 어째 HG를 자주 구입하게 되네요.

원래는 MG 위주로 건프라를 구입해서 만들었었는데, 요즘은 신제품 나오는 주기도 그렇고, HG가 조립 자체는 단순해서 재미 없긴 해도, 약간의 수고(?)만 곁들이면 나름 완성하고난 뒤에 보람도 느껴져서인지 HG 라인을 자주 구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구입품 중 마스터 건담은 MG지만요(마스터 건담용으로 재미있는 사제 데칼을 구입해서 붙여 보고 싶어 구입했씁니다). 

예전처럼 한달에 하나꼴로 MG 신제품이 발매될 날이 다시 오긴 할까요?

[kofluvs]

MG 1년에 1개정도 나오나요 ㅠㅠ

[☆잉여인간☆]

올해는 진짜 MGEX 스프덤이나 프반 한정이나 건베 한정판 제외하면 일반판으로 MG가 하나라도 나왔었나 기억 조차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

[strike96k]

저도 크기 작고 가격 부담 없어서 HG 위주로 수집합니다. +_+ HG가 좀 단순하긴 한데, 원작의 프로포션을 잘 살린 디자인으로 내주는 것 같아요.

[☆잉여인간☆]

부분도색만 잘 해줘도 만들고난 뒤의 만족감이 크더라구요. ^^

[자택사령관]

저도 원래 MG 수집파였는데 MG로는 원하는 시리즈를 다 모을수가 없어서 HG,RG로 수집 변경했습니다. 특히 MG 가동손도 거기에 큰 역할을 더했구요.

[☆잉여인간☆]

말씀하신 이유로 저도 슬슬 HG로 완전히 갈아타야 하지 않나 싶은 요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