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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昭和アイドル] 마츠다 세이코 -Pearl-White Eve (0) 2016/12/12 PM 10:52


 

 

赤いキャンドルが燃え尽きるまで

(붉은 촛불이 모두 타버릴 때까지)

抱きしめて折れるほど

(안아줘, 부서질정도로)

誰も愛さない、そう決めたのに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거라 맹세했는데)

もう誓いを破ってる。

(이젠 그 맹세를 깨버릴래)


真珠の雪をリングにして指に飾って

(진주빛 눈을 반지삼아 손가락에 장식했어)

今夜私はあなたのものよ

(오늘 밤, 나는 그대의 것이야)

素顔のままで粉雪の夜(イブ)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내는 가랑눈 내리는 이브)


暖炉の炎が消えそうだから

(난로의 불꽃이 꺼질 것 같으니)

暖めて身体ごと

(따뜻하게 해줘, 온 몸 구석구석을...)

不幸な恋なら前にしたけど

(불행한 사랑이라면 몇번이고 겪어봤지만)

もう一度信じたい

(한번 만 더 믿어보고 싶어)


氷の張った池の上を歩くようだわ

(얼어붙은 연못 위를 걷는 것 같아)

勇気を出してあなたの胸に

(용기를 내서 그대의 품으로)

飛び込みたいの粉雪の夜

(뛰어들고 싶은 가랑눈 내리는 이브)


心を見えない糸で結んで

(보이지 않는 실로 마음을 묶어서)

永遠に側にいて

(영원히 곁에 있을꺼야)


堅く閉ざした貝のように生きて来たけど

(단단히 입다물고 있는 조개처럼 살아왔지만)

今夜私はあなたのものよ

(오늘 밤, 나는 그대의 것이야)

両手広げて粉雪の夜

(두 팔을 벌리고 맞이하는 가랑눈 내리는 이브)



目覚める頃はプラチナの朝

(눈을 떴을 무렵엔 플라티나빛 아침)

汚れ一つ無い世界

(더러움 하나 없는 세상)


真珠の雪をリングにして指に飾って

(진주빛 눈을 반지삼아 손가락에 장식했어)

ピンクのパジャマ、リボン解いて

(핑크색 잠옷, 리본을 풀어봐)

それが私の贈り物なの

(그게 내가 주는 선물이야)


壁のスキーの雪が溶けて滑り落ちてく

(벽에 걸린 스키복에 묻은 눈이 녹아 미끌어져 가)

今夜私はあなたのものよ

(오늘 밤 나는 그대의 것이야)

生まれたままで粉雪の夜

(처음 태어났을 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맞이하는 가랑눈 내리는 이브)

 

 

 

역시 이 노랜 세이코 누나가 부르는 게 제일 좋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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