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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요청 번역]『일본의 신 해석 사전』#081 (0) 2017/01/15 AM 10:30

第二編 -키키신화(記紀神話)의 신들

 

 

 

 

◎ 키비노오미타케히코(吉備臣建日子)

<키키신화에 등장하는 남신>

-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倭建命 = 日本武尊)의 비(妃)인 오오키비타케히메(大吉備建比売)의 오빠.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는 키비노오미타케히코(吉備臣建日子)의 누이인 오오키비타케히메와도 결혼하여, 타케카이코노미코(建貝児王)를 얻었다고 나와있으며, 그리고 이 어자(御子)는 사누키노아야키미(讃岐綾君), 이세노와케(伊勢之別), 토오노와케(登袁之別), 마사노오비토미야지노와케(麻佐首宮首之別)의 선조가 되었다고 『古事記(코지키)』에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日本書紀(니혼쇼키)』에는 키비노타케히코(吉備武彦)의 딸인 키비노아나도노타케히메(吉備穴戸武媛)와의 사이에서, 타케카이코노미코(武卵王)와 토오키와케노미코(十城別王)를 낳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타케카이코노미코는 사누키노아야키미의 선조, 토오키와케노미코는 이요노와케(伊予別)의 선조가 되었다고도 나와있다. 

 

 

 

◎ 키비노코지마(吉備児島)/타케히카타와케(建日方別)

<키키신화에 등장하는 섬>

- 쿠니우미 육도(国生み六島) 중 한 섬.

 이자나기(伊邪那岐)와 이자나미(伊邪那美) 부부는 오오야시마(大八洲)를 낳은 다음에 여섯 섬을 낳았다고 신화에 기록되어 있다. 그 중 처음에 태어난 것이 키비노코지마(吉備児島)이다. 키비(吉備)는 비젠(備前), 빗츄(備中), 빈고(備後)(히로시마 현), 미마사카(美作: 오카야마 현)의 총칭으로, 수수(黍)라는 의미가 있었다고 여겨지며, 코지마(児島)는 비젠 코지마 군(児島郡)으로, 현재는 육지와 이어진 반도(半島)로 되어 있다. 이 섬의 또 다른 이름을 타케히카타와케(建日方別)라 한다고 『古事記(코지키)』에 기록되어 있다. 

 

 

 

◎ 키비노미토모와케(吉備御友別)

<키키신화에 등장하는 남신>

- 키비노오미(吉備臣)의 선조라 여겨지는 인물.

 제 7대 코레이 텐노(孝霊天皇)의 황자(皇子)인 와카타케히코노미코토(稚武彦命)의 손자라 전해지며, 제 15대 오우진 텐노(応神天皇)가 키비(吉備)로 행차했을 때, 일족 낭당을 카시와데(膳夫)로 삼아 연회를 베풀었고, 텐노는 이에 크게 기뻐하며 키비를 분할통치할 것을 허락, 그들이 시모츠미치노오미(下道臣), 카미츠미치노오미(上道臣), 카야노오미(香屋臣), 미노노오미(三野臣), 카사노오미(笠臣), 소노노오미(苑臣)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 키요히코(清日子)

<키키신화에 등장하는 남신>

- 아메노히보코(天之日矛)와 그의 증손자인 타지마모리(多遅摩毛理) 쪽 가계(家系)의 신들 중 한 주(柱).

 아메노히보코의 자손이자, 타지마히나라키(多遅摩比那良岐)의 어자(御子).

 아메노히보코는 사키츠미(前津見: 『니혼쇼키』에서는 타마오)와 결혼하여 타지마모로스쿠(多遅摩母呂須玖 = 但馬諸助)를 얻었는데, 그의 자손은 타지마히네(多遅摩斐泥) - 타지마히나라키로 이어지며, 이 히나라키의 아들이 타지마모리, 타지마히타카(多遅摩比多訶), 키요히코(清日子)이다. 

 타지마히네는 『日本書紀(니혼쇼키)』에 타지마히나라키(但馬日楢杵)로 나오며, 그뒤에 「히나라키는 키요히코(清彦)를 낳고, 키요히코는 타지마모리(田道間守)를 낳았다고 한다」고 나와있어, 『古事記(코지키)』와 『니혼쇼키』는 다소 계보의 위치가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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