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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昭和アイドル] 세이코, 사야카 모녀가 부르는 瑠璃色の地球(유리색 지구) (0) 2017/09/22 AM 06:30

 

 

 

夜明けの来ない夜はないさあなたがボツリ言う

(새벽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며 그대가 문득 말했지)

燈台の立つ岬で暗い海を見ていた。

(등대가 서있는 곶에서 컴컴한 바다를 바라보며)

悩んだ日もある哀しみにくじけそうな時も

(괴로워했던 날도 있는 슬픔에 좌절할 것 같을 때에도)

あなたがそこにいるから生きて来られた。

(그대가 거기에 있어 살아 갈 수 있었어)


朝日が水平線から光の矢を放ち

(아침해가 수평선 너머에서 빛의 화살을 쏘아대며)

二人を包んでゆくの瑠璃色の地球

(두 사람을 감싸주는 유리빛 지구)



泣き顔が微笑みに変わる瞬間の涙を

(우는 표정이 미소로 바뀌는 순간의 눈물을)

世界仲の人たちにそっと分けてあげたい

(세상 사람들에게 살며시 알려주고 싶어)

争って傷つけあったり人は弱いものね

(싸우고 서로 상처를 주는 인간은 나약한 존재야)

だけど愛する力もきっとあるはず

(하지만 사랑을 할줄 아는 힘도 분명 있을꺼야)


ガラスの海の向こうには広がり行く銀河

(유리같은 바다 저편에 퍼져가는 은하)

地球という名の船の誰もが旅人

(사람들은 누구나 지구라는 이름의 배를 탄 여행자)



一つしかない

(하나 뿐이야)

私たちの星の守りたい

(우리들의 별을 지키고 싶어)


朝日が水平線から光の矢を放ち

(아침해가 수평선 너머에서 빛의 화살을 쏘아대며)

二人を包んでゆくの瑠璃色の地球

(두 사람을 감싸주는 유리빛 지구)

瑠璃色の地球

(유리빛 지구)

 

 

 

 

 

『겨울 왕국』출연 즈음부터인지 아니면 그 이전부터인지 몰라도, 데뷔 당시에 비해 칸다 사야카의 가창력이 너무 좋아진지라, 이제는 세이코 누님 콘서트에서 엥간한 곡들도 다 소화해 내는 듯.

뒤에서 따라 불러주며 한 사람 몫의 가수로 성장한 딸의 모습을 보는 세이코 누님의 심경은 어땠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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